독도의 도로명칭, 국민이 직접 참여한다
독도의 도로명칭, 국민이 직접 참여한다
행정안전부, 전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홈피를 통해 응모 받는다
  • 대한뉴스
  • 승인 2008.08.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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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도로 이름을 국민이 직접 참여해 짓는다.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경상북도와 함께 울릉군이 새주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독도 도로명 국민공모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를 통해응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2008년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독도에 있는 2개의 도로 이름에 대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 공모를 추진한다.

행안부에 따르면, 현재 독도 동도에는 독도경비대로 올라가는 길과 서도에는 주민 김성도씨가 살고 있는 어민숙소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는 것.

한편, 국민공모 참여는 행정안전부·경상북도·울릉군 홈페이지 등 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외에 사이버독도(www.dokdo.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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