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은 21일(목) 오후 강원도 원주시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대합실 내의 상점을 순방하고, 승객들에게 엄기영 후보 잘 좀 부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으며, 승차장에 대기 중인 승객들에게도 인사를 하며 유세활동을 이어갔다. 또, 손님을 태우기 위해 정차 중인 택시기사들에게도 일일이 악수를 청하면서 엄기영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날 행사에는 안상수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하여 원희목 대표비서실장, 배은희 대변인, 김소남 중앙여성위원장, 황영철 강원도당 위원장, 박진 의원, 유정현 의원, 손인석 중앙청년위원장, 김대은 수석부대변인, 이학만 부대변인, 이인섭 강원 원주시 당협위원장, 최순애 대표최고위원 비서실 부실장, 이재성 대표 보좌역, 장준호 전남도당 사무처장과 광주·전남 당원들이 함께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11-04-21 19:33
교원평가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은 지대하다. 서울시 교육청이 제출한 2010학년도 교원능력개발평가 시행결과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교원평가 대상 총 59000여명 중 장기연수대상자(일명 부적격교사)는 26명으로 나타났다. 연수대상교사들의 연령분포는 20, 30대 교사는 한 명도 없고, 50, 60대 교사와 고등학교 교사들이 많은 편이다. 이는 서울 전체 교사의 0.05%에 해당한다.김명신 의원에 따르면이번 교원평가는 교장, 교감, 부장, 일반, 보건, 특수, 영양, 사서, 상담교사가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대부분의 교사가 4.5점을 받았지만 장기연수대상교사들은 5.0 만점에서 동료평가에서는 2.5점 이하로, 학생평가에서는 2.0미만 점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평점 2.0~2.5점을 받은 단기연수 대상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11-04-21 13:29
단식 3일차에 들어선 서울시의회 이상호 의원(민주당, 보건복지위/사진)은 15일 오후 7시 단식 장소인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1층에서 시민사회단체 및 장애계 대표단과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민단체연대회의 이용선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민주노동당 김종민 서울시당위원장, 진보신당 유희선 서울시당 위원장, 조규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김종욱 서울시의회 친환경무상급식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 서울시 풀뿌리시민네트워크 이형수 사무국장, 최현진 시민사회단체 청년활동가 모임 총무 겸 통일맞이 집행위원,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안진환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상호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복지 문제에 대한 시민사회의 이해와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며, 시민사회는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11-04-16 09:04
서울시가 보편적 복지는 외면하면서 전시성 홍보에 불과한 ‘표창장’ 제작비로 혈세를 낭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4일 서울시의회 민주당 공석호 의원(중랑 2선거구)이 서울시로 받은 ‘표창장 제작’관련 자료에 따르면 가로판매대, 버스 슬라이딩 고정창, 지하철 와이드칼라 등 3,952면을 제작하고 1억 3백만원을 지출했다. 내역을 살펴보면, 가로판매대는 1,360면 4,846만원, 버스 슬라이딩 도어 2,580면 2,680만원을 지출했고 지하철 와이드칼라 12면 514만원을 지출했다. 이와 별도로 “표창장”기획 도안비로 2,550만원, 부착비 등으로 784만원을 지출했다. 이 같은 ‘표창장’은 서울시가 환경미화원, 건설노동자, 소방관, 식당 아줌마, 택시기사, 직장인 등을 영웅으로 칭송하며 2011년 1월 2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11-04-15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