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의원 의정비가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여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 서울시가 민주당 공석호의원(중랑 2선거구)에게 제출한 ‘2011년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비 현황’을 보면 구의원 419명이 평균 3,990만원의 의정비를 받으며, 의원 1인당 의정비를 가장 많이 받은 강남구의회와 가장 적게 받은 마포구의회와의 편차는 1,466만원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강남구의회가 의원 1인당 4,950만원으로 의정비를 가장 많이 받는다. 이어 서초구의회 4,599만원 중구의회 4,500만원 송파구의회 4,350만원 종로구의회 4,118만원 순으로 나타났다.반면, 의정비가 가장 적은 의회는 마포구의회이며 의원 1인당 3,484만원을 받는다. 이어 중랑구의회 3,651만원 은평구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11-01-19 17:23
부동산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이 서울지역 토지를 꾸준히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월) 서울특별시의회 최강선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 토지취득 현황’자료에 따르면 작년까지 외국인 토지 취득현황은 1만6,962건(391만8,059㎡)으로, 2009년도 말(1만5,587건, 358만5,706㎡)에 비해 9.26% (면적)증가했다. 이는 서울시 총면적(605.25㎢) 대비 0.64%이고, 서울숲 (1.15㎢)의 3.4배이면서 여의도 면적(2.95㎢)의 1.32배에 해당한다. 국적별로는 미국이 전체 외국인 소유면적의 57.4%인 225만266㎡(1만79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일본(10만1,334㎡, 402건), 중국(8만292㎡, 619건) 순이었다. 취득용도별로는 아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11-01-17 15:37
남양주경찰서(서장 이강복)에서는 11일(화) 오후 경찰서 3층 강당에서 과장, 파출소장, 본서계(팀)장,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대 남양주경찰서장 취임식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 취임사, 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새로 부임한 이강복 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크게 4가지를 약속하였으며 첫 번째가 지역 실정에 맞는 민생치안 확보를 통해, 범죄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정을 도모,둘째, 현장 중심의 치안 행정 실천, 셋째, 열심히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 넷째, 소통과 화합의 문화를 조성하여 신명나는 조직 문화를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용춘 기자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11-01-12 20:16
서울시는 2011년부터 일괄입찰공사및 대안입찰공사 설계적격심의를 전담하는「설계심의분과위원」을 12일 선정․공개했다.설계심의분과위원은 토목, 건축, 기계, 전기, 조경, 환경 등 6개부문 16개 전문분야에 걸쳐 총 60명으로 구성했고, 이번에 선정된 위원의 임기는 2012년 2월까지다.위원은 서울시 공무원이 32명, 공기업 임․직원 11명, 연구기관 연구원 및 대학교수 17명으로 구성됐다.이번에 선정된 설계심의분과위원은 관련학회, 대학, 소속기관의 추천을 받은 자 중에서 "설계심의분과위원 선정위원회"의 심사 및 감사부서의 청렴성 검증 등 엄정한 기준과 검증을 거쳐 전문성과 청렴성을 모두 갖춘 자를 위원으로 선정했다.앞으로 일괄․대안입찰공사에 대한 설계적격심의는 모두 금번에 구성된 「설계심의분과위원회」에서 전담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11-01-12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