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서울시 25개 자치구는 주/정차위반 15,127,959건을 단속하고 과태료 6,014억 8천만원을 부과했다. 또한, 부과한 과태료를 징수하지 못한 금액이 2,313억 2천만원으로 나타났다. 20일(수) 서울시가 민주당 공석호 시의원(중랑구 2선거구)에게 제출한 ‘최근 5년 서울시 자치구 주정차위반 단속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해 6월까지 15,127,959건을 단속하고 9,656,957건을 징수했다고 밝혔다.주/정차위반 단속건수를 연도별로 보면 2006년도 3,190,839건, 2007년 3,747,245건, 2008년 3,438,379건, 2009년 3,435,545건, 2010년 상반기 1,315,951건이다. 이에 따라 부과한 과태료는 6,014억 8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10-10-20 17:48
야 4당 및 무소속 의원들이 [한미FTA 전면재협상을 촉구하는 한미의원 공동성명]을 7일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태호 처장(참여연대)의 진행으로 이해영 교수(국제통상연구소 소장)의 취지 설명, 정동영, 조승수, 천정배 의원 등 공동발의 의원의 모두발언, 그리고 이정희 의원의 성명서 낭독, 남희섭 변리사(정보공유연대 전대표)의 향후 계획 설명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28일 민주당 유선호, 정동영, 천정배, 민주노동당 이정희, 창조한국당 유원일, 진보신당 조승수 의원 등이 공동으로 추진한 본 서명운동에는 야4당 및 무소속 의원 32명이 참여했다.또한, 미국 측에서는 Mike Michaud 하원 의원을 중심으로 이번 주말까지 서명의원을 확정하고 한미 의원 공동명의로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10-10-07 16:29
행정안전부(장관 맹형규)는 제4342주년 개천절 경축식을 오는 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거행한다. 이번 경축식은 단군관련단체를 비롯, 3부 요인 및 정부 주요인사, 주한 외교단, 사회 각계대표, 학생 및 학부모, 인터넷 참여 신청자 등 약 3,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이번 경축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이태진 국사편찬위원장의 개국기원 소개, 경축공연, 국무총리의 경축사, 개천절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본 행사의 경축공연은 「KARMA」예술단과 무용가 서정숙씨가 출연하며, “사람이 이로운 나라”라는 주제로 공연된다.아울러, 본 행사에 앞서 9시 30분부터 약 20분간 식전공연은,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30명)이 출연해‘아리랑’,‘향수’등의 합창공연을 보여준다. 한편, 서울 종로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10-10-01 12:21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8일, 오제세 의원과 참여연대가 공동으로 개최한 ‘무너지는 중산층‧서민 어떻게 살릴것인가?’란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됐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토론회는 소득,자산, 부채 등 경제생활의 전방위적 양극화 심화로 중산층의 붕괴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태의 심각함을 공유하고 바른 해법을 논의하고,또한, 교육, 주거, 의료, 금융 분야 등 중산층 ‧ 서민들의 가계 부담과 고통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산층과 서민들을 위한 법제도, 정책, 예산확보 등의 조치가 무엇이 있는지를 검토하고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이날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가 참석했고, 또한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국장과 성균관대 경제학부 안종범 교수, 이헌욱(변호사) 민변 민생경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10-09-08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