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두완 의원(한나라당, 노원3)은 제217회 임시회에 서울특별시 유통업의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보호 조례안을 발의를 통하여 하루빨리 소상공인과 영세상인 보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24일(월) 서울시를 강하게 질타했다. 2007년 통계 국세청 자료에 의하면 2007년 당시 서울시 소상공인수(영세상인 포함)는 1,252,393사업자이고, 2005년, 2006년, 2007년 3년간 창업자수가 402,451인 반면 그 3년간 폐업자수는 무려 343,232(창업대비 85.3%)이다. 부 시의원은 이는 거대한 고래의 포식성을 닮은 대기업(SSM)의 대형마트 및 백화점의 수가 70년대 5개에서 80년대 6개, 90년대 25개, 2000년대 46개로 증가한 것과 기업형 수퍼마켓이 2000년 이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09-08-24 13:58
서울특별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배영, 한나라당, 구로3)는 17일(월) 서울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성인지 예산제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2010년부터 중앙정부에서 시행될 성인지 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제도를 도입하려는 목적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시의원과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실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 예산제도 관련 전문가 3명의 주제발표를 듣고, 활발한 질문/토론 시간을 가졌다. 성인지 예산제도는, 예산사업이 남성과 여성에게 미칠 영향을 미리 분석하여, 양성평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집행하는 제도이다. 예를 들어, 공중화장실의 경우 과거에는, 화장실 이용시간이 남성보다 여성이 2배 이상 길다는 점을 간과하고,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09-08-17 17:25
최근 학교 내 안전사고로 학생이 사망하는 등 학교의 안전사고에 대한 학교의 안이한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양창호 의원(한나라당, 영등포3)은 서울시교육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 5,193건이었던 학교 내 안전사고가 2008년 6,926건으로 33%나 증가하는 등 학교 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다고 24일(수) 경고했다. 양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2007년 학교 내 안전사고가 발생한 시간대를 보면, 체육시간 중 1,791건, 휴식시간 중 1,661건, 과외활동 중 995건, 교과수업 중 228건 등 5,193건이었으나 2008년 안전사고의 시간대는 휴식시간 중 2,221건(전년도대비 33.7%증가), 체육수업시간 중 2,157건(전년도대비 20.4%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09-06-24 12:35
법무부는 오늘 15일(금)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김경한 법무부장관,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와 “건전 관광질서 확립”을 주제로 법질서 확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법무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김경한 법무부장관,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정기 제주지검장, 박명택 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홍명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과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 제주지역 시민단체 및 관광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 관광질서 확립”을 시작으로, 생활 현장속에서 ‘작은 것부터, 나부터’ 질서, 법과 원칙을 지켜나가자는 법질서확립 운동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법무부는 그 동안,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먼저 기초질서부터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09-05-15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