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교 내 안전사고로 학생이 사망하는 등 학교의 안전사고에 대한 학교의 안이한 관리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서울특별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 양창호 의원(한나라당, 영등포3)은 서울시교육청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7년 5,193건이었던 학교 내 안전사고가 2008년 6,926건으로 33%나 증가하는 등 학교 내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다고 24일(수) 경고했다. 양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2007년 학교 내 안전사고가 발생한 시간대를 보면, 체육시간 중 1,791건, 휴식시간 중 1,661건, 과외활동 중 995건, 교과수업 중 228건 등 5,193건이었으나 2008년 안전사고의 시간대는 휴식시간 중 2,221건(전년도대비 33.7%증가), 체육수업시간 중 2,157건(전년도대비 20.4%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09-06-24 12:35
법무부는 오늘 15일(금)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김경한 법무부장관,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와 “건전 관광질서 확립”을 주제로 법질서 확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법무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김경한 법무부장관,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김정기 제주지검장, 박명택 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 홍명표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과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제주관광공사 사장 등 제주지역 시민단체 및 관광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 관광질서 확립”을 시작으로, 생활 현장속에서 ‘작은 것부터, 나부터’ 질서, 법과 원칙을 지켜나가자는 법질서확립 운동에 공동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법무부는 그 동안,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먼저 기초질서부터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09-05-15 17:11
진안군은 9일 전라북도와 합동으로 풍수해보험에 대해 진안시장에서 집중적으로 거리홍보를 실시했다.진안군청(군수:송영선)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대설 등 자연재해에 대하여 주택, 축사(축산분뇨처리건물포함), 온실 (비닐하우스포함)의 피해시 피해액의 최고 90%까지 보상하는 보험이다.따라서 가입시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61~68%를 지원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선진형 재난관리제도이다.한편, 지난 1월부터 진안군은 현수막 15개를 자체제작 게시하였으며, 팜플렛 5,000매 및 포스터100매도 제작하여 각 읍·면에 배포 이장회의, 작목반 회의시 홍보하고 진안소식지등을 통하여도 홍보해 왔다.국제부 이명근 기자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09-04-09 21:38
지방자치 행정구역이 감소세로 접어들었다.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지방자치단체 행정구역 현황을 분석한 결과, ‘07년 1월 이후 2년 사이 읍·면·동은 97개, 통·리·반은 5,339개가 줄어드는 등 자치단체 하부 행정조직이 지속적인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에 따르면, 구체적으로는 읍·면·동의 경우 도시지역의 동이 95개, 읍‧면이 각 1개씩 줄었고, 통(統)은 1,689개 반(班)은 3,878개가 감소한 반면, 리(里)는 228개가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이는,행정안전부가 지난 2007년부터 적극 추진해 온 소규모 동 통‧폐합, 지방조직의 간소화 운영 및 자치단체의 자율적인 대통제(大統制) 시행 등에 기인한 것으로 평가되고있는데,이에따라 정부는 07년
지방자치 | 대한뉴스 | 2009-03-29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