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인천방문의해와 세계도시축전을 맞는 인천에서 이번에는 전국에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380명이 강화에서 모여 4월 9일부터 4월 10일까지 2일간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대회에 참석한 홍종일 정무부시장은 환영사에서 해설사 한분한분이 민간 관광홍보 사절로써 우리문화에 대한 재발견과 자긍심을 갖고 자원봉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01 한국방문의 해와 2002 한일 월드컵 개최 등 대형 국제행사를 유치하면서 내외관광객에서 우리 문화와 역사, 자연을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자원봉사자 양성사업에서 출발하였다. 그 규모가 1,000명에서 시작한 문화관광해설사는 현재는 전국적으로 약 2,000명에 이르며, 인천은 105명이 활동 중이다. 우리 삶의 질이 향상되면

인천 동구 만석동주민센터는 오는 4.18(토) 만석동 어린이공원일대에서 동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3회 만석동 주꾸미축제”를 개최한다. 만석동에 따르면 제3회 주꾸미축제는 지역특색을 살리고 4월 주꾸미 철을 맞아 주민 화합의 장 마련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만석동 주꾸미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송일웅)주최로 지역 자생단체연합회 및 관내 주꾸미 업소 참여하에 개최하게 된다. 이번 축제는 풍물길놀이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연주, 경서도민요 등 축하공연과 주민노래자랑 등 식전행사와 동민의 날 기념행사 및 식후행사로 초청가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부대행사로 주꾸미 음식마당 및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칼라믹스 시연 등 참여마당이 마련될 예정이

부산시는 온천천 종합정비사업을 통한 하천 생태기능복원과 함께 시민들에게 여가와 문화체험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온천천 벽면에 희망, 문화, 역사, 학습, 그래피티 분야별 테마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동래지하철역부터 금정구 부곡교까지 363.24㎡ 면적의 온천천 벽면을 희망, 문화, 역사, 학습 분야의 4개 테마벽면으로 구분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기업체 등의 기부를 통해 부산의 역사, 문화, 미래상 또는 시민들의 희망, 사랑, 통일의 염원 등을 담은 글 /그림으로 꾸며 문화/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벽면조성 방법은 실사도자기 타일 한 장당 가로 · 세로 각 20cm 크기로 글씨나 그림 등을 자기에 구워 벽면에 부착하는 방식이다. 먼저 희망의 벽(명륜역 부근)은 하천살리기 시민운동본부와

전라북도가 창의력이 넘치는 젊은 영화인들을 대상으로 ‘09 영화제작 인큐베이션 사업’을 실시해 총 2억원을 지원한다.전북도 측은 도내 영화인력 기반 확충과 안정적인 제작환경을 구축해, 전라북도 영화.영상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09영화제작 인큐베이션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전북도에 따르면, 전북도는영화의 완성뿐만 아니라 ‘멘토 담임제’실시와 완성 후 상영 및 국내외 영화제 출품을 위한 영문자막과 발송비까지 지원하는 등 ‘인큐베이션’취지에 맞는 체계적인 영화제작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전북도 내 영화제작사 및 교육기관 출신자 또는 전북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 총 8편의 일반 장중단편을 선정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장편영화 부분은 편당 1억 이내 중단편 영화 부문은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민병록)가 영화제를 찾는 타지 관객들을 위한 ‘jiff 사랑방’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관객들은 10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전주 한옥마을에 위치한 ‘동락원’‘전주한옥생활체험관’‘소담원’ 등의 숙소에서 한옥의 정서를 느낄 수 있고,‘백제의 성’‘한국모텔’ 등 고속버스터미널 부근에 자리한 지정숙소에서 5000원의 숙박료에 편히 짐을 풀고 영화의 거리로 이동할 수도 있다. (아래사진/동락원 전경) ‘jiff’ 운영위 측은 매해 영화제때 마다 운영돼 온 jiff 사랑방은 저렴한 가격뿐 아니라, 영화를 좋아하는 여러 관객들이 모여 다양한 영화정보를 교환하고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소통의 공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한편,‘jiff 사랑방’ 이용 신청은 오는

혼다코리아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서울모터쇼에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인사이트 퍼즐’ 그림 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혼다코리아가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동차와 꿈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코자 진행한 것으로 참가한 어린이들은 혼다관을 둘러보고 느낀 점을 그림으로 표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인사이트 퍼즐’ 그림 그리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그림은 모터쇼 기간 내내 혼다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모터쇼 초청 온라인 이벤트’, ‘시빅 하이브리드 시승 행사’를 비롯하여 온라인 사진 동호회 대상의 포토세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임종우 기자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

경북도는 2009년도 지역협력형 사업의 “지역문화예술특성화사업과 공연예술단체집중육성사업” 지원대상자 9개 작품을 선정 발표하였다. 지난 3. 11일부터 25일까지 신청 접수된 26건 3,941백만원에 대하여 4. 6일 관련분야 전문교수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 확정하였다. 지역문화예술특성화사업의 분야별 작품 선정내역은 총 7개 개인·단체 2억원으로 음악 2개 작품 50백만원, 연극 1단체 30백만원, 미술 2인 60백만원, 전통예술 1개 단체 30백만원, 사진 1인 30백만원이다. 선정된 작품의 주요내역은 미술분야에 권준『퇴계 오솔길 韓문화』, 오정희『경북 3대 문화권』미술 작품전시회, 연극분야에 별고을광대(차재근)의 항일 독립운동가 심산김창숙 선생의 일대기를 소재로 한 창작극『앉은뱅이 되어서야 옥문나서니

진해는 지금 전국 최고의 축제인 제47회 군항제가 각종 행사와 함께 온 시가지를 덮고 있는 벚꽃의 물결에 흠뻑 젖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더해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속으로 진해를 알리고 동북아 해양평화벨트를 만들어가는 화합과 평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개최하는 2009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행사가 지난 3일 오후4시부터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려 관광객들에게 더욱 더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거리퍼레이드는 A구간인 북원로타리-진해수협 -해양극장-중원로타리로 들어오는 코스와 B구간인 북원로타리-공설운동장- 남원로타리-태평동사무소-중앙성당-중원로타리로 들어오는 2개 코스로 나누어 펼침으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천광역시 동부공원사업소에서는 벚꽃이 만발한 4월, 수도권지역에서 벚꽃이 가장 좋은 인천의 대표공원인 인천대공원에서, 경제침체와 추운 겨울 움츠렸던 시민들에게 희망과 삶의 활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제13회 인천대공원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4월 11일(토) 오후1시부터 제13회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개막을 알리는 군악대, 풍물단의 거리퍼레이드가 꽃놀이를 나온 시민들의 흥을 돋우게 될 것이다. 같은시각 야외극장에서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컬쳐, 삐에로와 요술풍선 등 각종 체험·참여 프로그램이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야외음악당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3시부터 인천을 대표하는 직장인밴드, 인디밴드의 공연으로부터 시작하여, 댄스, 무용단,

국회는 벚꽃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국민과 함께 하는 국회벚꽃축제 ‘여민락 한마당’을 열고 다채로운 행사를 제공한다. 국회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형 오페라인 여성국극 ‘춘향전’과 궁중검무의 백미 ‘진주검무’ 등 신명나는 우리의 전통문화예술과 지구촌 청소년들의 ‘세계문화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국회는 ‘여성국극’의 세계적인 공연문화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세대전승을 위한 범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행사기간 동안 국회운동장에서 여성국극‘춘향전’을 공연하며, 전시부스를 설치해‘여성국극 60년 전시회’를 열고, 전시 부스를 찾는 관람객에게는 여성국극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해설사도 배치한다. 이 외에도 국회는 전통 단오부채 만들기, 전통떡 만들기, 한국전통

전북고창 청보리밭축제가 4월 18일부터 5월 17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행사에는 다양한 행사로 관광객들을 기다린다. 먼저 보릿골체험행사로는 4월 18일 청보리주먹밥 만들기 무료체험을 시작으로 보리새싹 빈대떡 만들기, 꽃심기, 연날리기, 보리강정만들기, 나무공예, 복분자와인/쥬스만들기, 대장간체험이 이뤄진다. 전시행사로는 아이들이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는 타임머신타고 공룡구석기 나라 탐험전,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콘테스트 작품전시, 보릿짚으로 만드는 공예작품 시연 및 전시, 분재전시가 마련돼 있다. 문화공연행사로는 동리 신재효 선생의 고장답게 판소리 다섯마당, 국악/트롯 신동공연, 통기타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풍성한 공연이 펼쳐진다.

One photo display named ' /China Henan(河南)'s travel photo show' will be held at Chinese Cultural Center in Seoul from April 8 to 13, according to China National Tourist Office, Seoul. Meanwhile on that day various cultural performance, including Chinese 'Kung-Fu' of Shao-Lin Temple, will be shown up from AM 10:30, as a opening ceremony. 사진작가 楊寶富 - 錦繡 하남 문화 관광 사진전이 4월 8일(수) ~13일(월) 까지 서울 중국문화원에서 열린

부산시설관리공단 자갈치시장사업소는겨우내 찌든 때를 말끔히 청소해 깨끗하고 쾌적한자갈치시장을선보이고자 봄맞이환경정비를대대적으로실시했다. 국내ㆍ외 관광객이 더 늘어나는 새 봄을 맞아, 자갈치시장에 대한 청결 이미지를 높이고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것. 이번 봄맞이 환경정비에는 시설관리공단자갈치사업소직원,부산어패류처리조합원,오아제 뷔페 직원 등 시장 상인들이 대거 동참해 현대화된자갈치시장의명성에걸맞는위상을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이날 대청소는 자갈치시장 입구 도로변을 깨끗하게 물청소하고 무단적치물과 쓰레기 청소, 친수공간, 화장실 등 시설 환경정비로 진행됐다. 마선기 이사장은 “앞으로 관광객들에게자갈치시장특유의구수한 정취와친절을느낄 수있도록친절교육을실시하고,깨끗하고쾌적한 자갈

‘제7회 청소년 사랑대축제’가 4월 4일 오후2시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에서 개최된다. 청소년 사랑대축제는 지역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청소년의 교육·문화·예술적 욕구 충족과 청소년교류를 위한 문화·예술 축제의 장으로 매년 울산종합신문사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1부 전시·체험행사 및 레크리에이션 한마당과 2부 문화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전시부스는 청소년 성(性)문화관, 건강관, 세상에 외치다, 가족사랑편지쓰기 등이 운영되며, 체험부스는 로봇제작체험, 액세서리 제작, 디지털카메라 인화, 풍선공예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된다. 또 청소년 레크리에이션 한마당에서는 로데오경기, 내가 펀치왕!,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제기차기, 단체줄넘기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2부 문화공연은 청소년 가수 최선덕, 퓨전관

제29회 국민생활체육 익산시연합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영등시민공원 축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익산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익산시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익산시축구협회·연합회 김종민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대회의 막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보조구장인 이리고·동산초·황등초등학교에서 익산시축구협회·연합회 소속인 15개 팀 300여명이 참가해 역대 최고의 대회로서 화합과 우정을 나누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이 행사에는 이한수 익산시장을 비롯 김병옥 익산시의회 의장, 이춘석 국회의원, 유창희 국민생활체육전라북도축구연합회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한수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익산시 축구연합회가 역대 최고의

세계 여러나라의 다양한 관광상품과 여행정보를 한 자리에서 보고 즐기며, 체험할 수 있는「제7회 대구경북국제관광박람회(Tour Expo Daegu Gyeongbuk 2009」가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4일간)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열린다.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고 대구광역시관광협회, 경상북도 관광협회, (주)코트파에서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구·경북뿐만아니라 세계 30여개국 213여개업체(국내 143개, 해외 70개)가 참가해 관광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2003년 첫 행사 이래 올해로 7번째 맞는 이번 행사에는 새로운 관광상품, 여행정보, 관광지식 등을 선보이며 약 65,000여명의 일반시민들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관광엑스포는 관람자를 위한 다

경기도는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제3회 경기도 G-mind 정신건강연극제 ‘내 마음의 보석상자’를 순회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09년 4월 2일 평택을 시작으로 7월 초까지 경기도 26개 지역을 비롯한 서울 영등포, 경주 등에서 순회 공연된다. 경기도가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작한 정신건강 연극제는 2007년도 ‘하얀 자화상’, 2008년도 ‘사랑해요 엄마’에 이어 올해 3회째로써 ‘내 마음의 보석상자’를 순회 공연하는 것이다. ‘하얀 자화상’은 17개 지역에서 26회 공연에 6,350명이 관람하였고, ‘사랑해요 엄마’는 21개 지역 26회 공연에 7,464명이 관람하였다. 올해는 경기도 관내 뿐만 아니라 서울,

2009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조직위원장 나소원)는 지난 27일 한국을 포함한 14개국 90편의 본선진출작을 확정, 발표했다. 20개국에서 제작 출품된 656편의 작품 중에서 픽션, 애니메이션등 5개 분야별 예심을 거쳐 선정된 이번 본선작품들은 국가를 넘어 인간이라면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문제들을 20분 이내의 짧은 시간에 풀어내면서 단편영화의 본질을 제대로 표현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는 금융위기로 비롯된 경제적 어려움을 반영한 작품이 많았다. ‘출퇴근 오디세이’, ‘가면’, ‘도시화’, ‘청춘예찬’등 경제적 궁핍, 가난한 청춘, 가난의 대물림에 대한 이야기를 표현하는 작품들이 많아지고 상대적으로 로맨스나 액션극의 비중이 줄어들었다. 특히 ‘출퇴근 오디세이’는 버스 안에서 곤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가 기획하고 경주시와 요미우리신문이 공동주최하는 제 18회 경주벚꽃마라톤·워킹대회가 오는 4월 4일(토) 경주에서 개최된다. 경주벚꽃마라톤·워킹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한일친선을 목적으로 1992년에 시작됐는데 벚꽃마라톤과 워킹대회 2개 부분으로 나뉘어 개최된다. 한편,올해 대회에는 국내참가자 12,000여명과 함께 일본에서 모집한 1,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참가 할 예정이다.국제부 이명근 기자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

무주와 전주일원에서 세계태권도엑스포가 7월 3일 열린다.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3일부터 10일까지 8일간 ‘제3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에 세계 50여 개국에서 2천여명의 태권도 선수와 가족 그리고 태권도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만큼 태권도 퍼레이드와 전야제를 비롯 개막식, 신화공연, 문화행사, 경연대회, 세미나, A매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명실공히 세계 태권도인의 한마당 축제로 승화시킬 방침이다. 특히 비빔밥 체험과 새만금 견학, 태권도공원 견학 등 전북의 전통문화와 발전상을 체험하는 시간이 마련돼 태권도와 전통문화가 어우러지는 한마당 잔치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하기 위해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김완주 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