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호주진출이 본격화 되고 있다.24일 강원도에 따르면, 강원도는 오는 26일(일)부터 29일(수)까지, 4일간 호주 멜버른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Ausbiotech 2008에 (재)강원테크노파크와 2개 기업체(기진사이언스, 바디텍메드)가 함께 강원도관을 공동 운영하며, 국제교류 활동을 전개한다는 것.Ausbiotech 2008 호주 국제전시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의 바이오 행사로서, 강원도는 한국관 6개 부스 중 2개 부스를 운영한다.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호주 퀸슬랜드주 임상협회(QCTN)간 산업기술 정보교류 등 비즈니스 교류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 및 뉴사우스웨일스주 지방정부관계자와 공동연구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회의가 이루어진다고 강원도청측은 밝

강원도는 북구권 청소년들의 환경의식 함양과 교류 및 우호증진을 위하여 「2008 북구권 청소년 환경포럼」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속초시 금호리조트/설악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지난해 북구권 지자체 최대 협력협의체인 노던포럼(Northern Forum)의 강원도 가입을 계기로 유치한 행사로서 노던포럼은 북구권 지역의 자원개발, 환경, 해운ㆍ교통 등의 장기적 공동개발 전략과 실행을 공유하고자 지난 '91년도에 설립된 협의체로서, 현재 강원도를 비롯하여 미국, 캐나다, 러시아, 핀란드, 아이슬란드, 중국, 일본의 지방정부가 각종 공동 협력사업을 운영하고 참가자는 노던포럼 3명 러시아 14명 중국 5명 미국 4명 일본 4명 한국 10명이고, 강원도내 춘천고등학교, 강릉명륜고등

강원도는 새로운 방송매체로 부상하고 있는 IPTV를 이용한 도정 및 관광, 특산물 홍보에 나선다. 강원도는 최근 한국정보사회진흥원에서 공모한 방송통신융합 시범서비스에 KT와 공동 참여하여 오는 9월부터 콘텐츠를 확보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강원도청에 따르면, 이 서비스에 구축되는 분야는 도 및 시군의 홍보동영상과 각종 사진자료, 도내 관광정보에 대한 동영상과 사진, 이와 함께 지역생산 특산물과 관광기념품에 대한 자료등이다.도 관계자는 강원도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하여 IPTV를 통한 공공 및 관광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제공정보에 대한 신뢰를 향상시키고 향후 IPTV 상용화에 기여하게된다고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강원도는 마을주변에 분포 하고 있는 소규모 소나무 숲들이 적절한 보존방안이나 가치발굴의 전략없이 방치된 채 다양한 원인으로 훼손 되고 있어 마을주변의 전통소나무숲을 선정, 명품화 방안을 추진한다.강원도는 1차조사결과를 토대로 춘천, 원주, 홍천, 횡성, 양구, 인제 등 6개시·군을 대상으로 내년도에 사업을 추진하며, 그 외 시군은 단계별, 년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내용은 6개시,군의 소나무숲 22개소 40ha 시·군별 특성에 맞게 보존형, 전통문화형, 휴양형, 생태체험형, 축제 및 이벤트형으로 구분 관리하고 생태체험형과 축제 및 이벤트형은 명품화 한다는 것.사업추진은 소나무 숲에 대한 보존에 최우선을 두고 과도한 인공시설물 설치는 최소화하고, 향토문화, 토속신앙, 경관존치 유지 등

강원도 소방본부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민박ㆍ펜션, 청소년수련시설 등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오는 26일부터 6월 5일까지(11일간)도내 펜션ㆍ콘도 98개소를 비롯하여 여가 숙박시설 1,047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별 소방안전검사ㆍ지도 대상으로 도내 민박시설 총 4,498개소 중 20%인 900개소와 펜션 41개소, 콘도 48개소, 청소년수련시설 58개소 이며 중점 확인사항으로 먼저 콘도미니엄의 경우 비상구 확보 등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적정여부, 화재위험요인 방치 및 방화환경 조성 상태, 소방ㆍ위험물시설 정상기능 유지ㆍ관리상태 확인, 방화관리업무 수행상태 및 소방계획 적정 이행여부 등을 확인하고 특히 자체 점검시

화천군은 최근 고유가 시대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목재칩 보일러 개발을 통한 농가 연료절감 시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국제 원유가의 상승 및 산림 바이오매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최근의 추세의 따라 기존 화목 보일러의 단점 보완과 연료공급 및 연소 잔여물 처리가 자동화된 가정용 목재칩 보일러 개발을 통해 에너지 절감 및 산림 재활용 촉진을 위한 목재칩 보일러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간다고 발표했다. 군에서 목재칩 보일러 개발을 추진하기로 한 배경으로는 하남면 원천리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목재 바이오산업 추진과 관련 부산물 활용 및 매년 간벌등으로 폐기처리되는 산림자원의 효율적 활용방안에서 비롯되었다. 군은 지난 23일 목재칩 연료를 이용한 보일러 개발에 관

  강원도는 피서철 도내 산간계곡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년부터 물놀이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이용객이 많은 하천·계곡 등에 대하여 시범적으로 수질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물놀이지역 8곳은 본격적인 물놀이가 시작되는 6월부터 9월까지 약 4개월간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받게 되며, 이용객이 많은 7～8월에는 매주, 강우량이 비교적 적은 6, 9월에는 월 2회 수질검사를 실시하게 된다.도내에는 연간 이용객이 3,000명 이상인 유원지나 마을관리 휴양지가 60여 곳에 이른다. 이 중 시범사업으로 8곳을 선정하여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 후 내년부터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도는 물놀이지역의

 화천군은 기초생활 수급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아울러 지속적인 방문 상담을 통한 애로사항등을 청취 지원방안등을 확대 운영해 나간다. 군에서 집계한 기초생활 수급자 가정은 1,350여 가구로 법적인 제도에 따라 기초적인 지원을 하고 있느나 이들의 제도 참여등에 대한 기회제공이 미흡했다고 보고 세부적인 이동상담 체제를 마련하는 한편 애로사항 청취등 상담을 통해 선지원후 가족 청구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선지원후 가족 청구시스템이란 호적등 주민등록법상 가족으로 등재되어 있으나 가족들의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실질적으로 기초생활 이하의 생활을 하는 노인들이 해당되며, 이들에게 관련법에 의거 지원을 해 주고 가족에게 청구를 함으로써 법제도상 수급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화천군은 평일에는 대민행정에 만전을 기하고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세미나 및 워크샵등은 일과시간을 피해 토.일요일에 개최를 하기로 하고 지난 4월5일(토) 군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화천귀향 프로젝트 T/F팀』워크샵을 개최했다. 휴일 워크샵 개최 착안은 충분한 시간을 확보 발표 및 토론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 하자는 것이 주된 이유이며 일과시간을 이용한 회의는 대민 서비스에 소홀해 질수 있으며 업무의 연속성 결여로 이어질수 있다는 주된 취지이다. 이날 11시에 개최된 화천규향 프로젝트 T/F팀 워크샵에는 20명의 회원 전원이 참석해 자신의 연구발표 시간을 넘기는등 당초 계획된 2시간을 3시간으로 늘려가면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최수명 살기좋은

은 강원도에서 추진한 『2007디자인 강원 프로젝트』도로하천분야에서 최우수상으로 받은 상금 200만원 전액을 지역 향토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기탁해 화재가 되고 있다. 도는 디자인 강원 프로젝트 추진 우수시군에 대하여 지난 3월31일 종합적인 평가 결과를 토대로 최우수 및 우수 시군에 대하여 노고치하 및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의 포상금을 지급하였다. 평가결과 화천군 기획감사실(실장 주재곤)에서 추진한 디자인 강원 프로젝트 분야중 도로하천분야에서 최우수상을 획득 상금 200만원을 수상 하였다. 그러나 기획감사실에서는 최근 군에서 교육문제등으로 인한 지역 인구유출의 해결방안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 미래인재 육성계획에의 참여키 위한 방안으로 포상금 200만원 전액을 장학금

화천군에서 신속한 민원처리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민원처리 마일리지제가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군은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확대운영 방안등의 검토에 나섰다. 군은 신속한 민원처리를 통한 민원편의 및 민원환경 대폭개선을 내용으로 하는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추진 계획을 지난해 12월 발표하고 읍면을 제외한 10개 민원부서 34명을 대상으로 금년도 1월부터 포인트를 적용해 왔다. 2월까지 2개월 운영결과 민원봉사과에서 개발행위를 담당하는 석부균(시설8급)씨가 91점의 포인트를 얻어 1위를 차지하였으며, 2위는 김은정씨(민원봉사과-72점), 3위는 산림방재과 정춘근씨(53점)가 차지했다. 포인트 적용 방식은 대상민원의 법적처리 기한을 중심으로 단축처리 1일 마다 1점의

강원도는 정보화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31일 강원도청 소회의실(신관 2층)에서 “정보화마을 사계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한다도청에 따르면, 워크숍에는 농어촌 컨설팅, 정보컨텐츠, 농촌체험관광, 정보화마을 운영관리분야 등 정보화마을 조성사업 관련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정보화마을 신규 조성사업(1주제), 정보화마을 소득창출을 위한 리모델링 추진방안(2주제), 정보화마을 자립운영을 위한 주민의 역할(3주제), 정보화마을 홍보전략 방안(4주제) 등 4개의 주제를 토론한다는 것.도청은 이를 통하여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이 농어촌 정보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개선ㆍ발전방안을 도출하여 정보화마을 운영활성화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여현미 객

   산천어축제 및 각종 체육대회등 대단위 행사 유치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화천군이 예산절감을 통해 서민경제 안정을 도모하고 복지예산을 확충 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따라서 군은 지난 3월20일 세출예산 중심으로 소모성 경비등 행정비 예산, 정책사업 예산 절감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착수하고, 조직원 전체가 강도 높은 예산절감 운동 참여를 유도해 나가며, 예산낭비 요인제거를 위한 제도개선을 마련해 나감과 동시에 정책사업경비 및 행정운영경비를 15% 절감 목표를 설정 체계적인 시행계획을 마련 했다. 화천군의 일반회계 당초예산은 1천6백억원으로 위 계획에 의거 예산 절감 추진시 년간 66억원에 이르는 예산을 절감하게 된다. 

5월 24일 시행되는 강원도 지방공무원 제1회 공채시험 원서접수 마감결과, 총 227명 선발예정인원에 6,360명이 접수해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 3.10일부터 3.14일까지 5일간 행정직과 사회복지직 등 4개 직류에 대해 인터넷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행정직(일반)은 179명 선발예정인원에 5,307명이 출원해 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강릉시의 경우 5명 선발예정인원에 399명이 출원해 8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그 외 행정직(장애) 19대 1, 지방세직 31대 1, 사회복지직 14대 1, 전산직 48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다.금년도에 원서접수 인원은 지난해 7,601명에 비해 1,241명이 감소하고 경쟁률도 51대 1에서 28대 1로 감소했는데 그

이에따라 여러나라에서는 탄피 기증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 평화의 종 공원은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제2차 세계대전등 종전국가 및 내전국 등지에서 탄피를 기증받아 제작하는 것으로써 한국전쟁당시 전투가 가장 치열했던 백암산 및 파로호 일원인 평화의 댐 인근에 조성되고 있다. 화천군에 따르면,지금까지 국내에서 기증한 탄피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세계 각지에서 기증한 탄피등은 25kg을 훨씬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참여한 국가 또한 에티오피아,요르단,이스라엘, 러시아를 비롯해 20여개국이 넘어서고 있다. 한편, 정갑철 화천군수는 매년 년말에 울리는 제야의 종을 대신해 화천에서는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의 종을 울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에서 금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세계 평화의 종 공원 조성 관련 뉴스가 전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세계 각국에서 탄피 기증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화천군에 의하면 세계 평화의 종 공원은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제2차 세계대전등 종전국가 및 내전국 등지에서 탄피를 기증받아 제작하는 것으로써 한국전쟁당시 전투가 가장 치열했던 백암산 및 파로호 일원인 평화의 댐 인근에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세계평화의 종 공원 조성의 국제적 홍보와 세계평화의 발상지로서의 화천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세계 평화의 종 공원 조성 기공식 날짜에 맞추어 10개국 40여명이 참여한 세계평화의 및 종교간 세계평화 지도자 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36개국 200여명이 참여한 세

으로 유일하게 지역주민보다 군장병 수가 더 많은 지역으로 지역경제의 상당 부문이 군장병과 면회객 의존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는 화천군은 민군관 하나되기 일환으로 최신의 문화공간 및 편의시설을 갖춘 면회객 종합 안내센타를 확대 설치 한다고 발표했다.  주요기능으로는 면회예약 신청의 대행 및 영화관람, 관내명소 소개등 면회 종료후 복귀에 이르기까지 종합안내 콜센타 개념으로 운영되며 기존 화천읍내에서만 운영되던 종합안내센터가 군부대가 밀집한 상서,사내지역으로 확대 운영된다. 금년도 12월에 완공될 안내센터는 면회접수 대행 및 휴게실, 홍보관등 편의시설을 비롯하여 주말극장과 연계한 영화상영 코스로 운영되며 화천의 에코파라다이즈 사업의 일환인 파로호, 평화의댐, 벨파크, 백암산에 이르는

화천군이 새해들어 정책의 효율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화천군은 주요시책등의 가시적인 성과 및 추진의 효율성 확보를 위한 분야를 설정하고 민.군.학등의 전문가가 폭넓게 참여하는 전담 T/F팀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군은 산천어축제 및 다양한 국제행사등의 개최로 군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인구감소, 지역주민들의 이기주의등이 지역발전 저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보고 1차적으로 5가지의 중요사안을 발굴 전담 T/F팀을 운영해 나가기로 했다.    화천군에 의하면, 주요 안건으로는 인구늘리기 운동추진(T/F팀), 특성있는 먹거리 창출(T/F팀), 양보하고 서로돕고 솔선하는 인성순화(T/F팀), 찾아 오도록 유도하는 각종 이벤트 유치(T

화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농기계임대 사업이 금년도에도 농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받는 가운데 3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화천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을 2006년 12월1일부터 시작하여 현재 총35종111대의 임대 농기계를 보유 운영하고 있다.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총 344농가에서 475대를 임대한 것으로 나타나 임대사업 2년차인 금년에는 관내 농업인들의 이용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지자체의 농기구 임대사업에 부정적인 시각도 보내고 있다. 대부분의 이유는 '왜 대다수 농민들이 빚을 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에반해 화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임대농기계를 사용한 농가의 자체 소

북한의 임남댐 건설등 북한강 수계 유역 변경 및 상류의 물을 안변 청년발전소로 일방적 변경등에 따라 화천군은 남북교류방안을 마련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기로 했다.  화천군에 따르면, 북한강 수계는 생태계 유지 및 경제적 활용에 있어서 금강산댐 건설 이전에 유지 되었던 최소한의 유량이 필요하나 남북간 이 구간에 대한 의무방류 협정이 없는 관계로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화천군은 먼저 금년도에 남북 환경.생태적 교류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남북 수자원 공동이용 방안을 마련한 뒤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것이라 밝혔다.  또한 화천군은 DMZ 평화적 활용의 선구적 역할을 통해 화천군 위상을 강화하고 범국가적으로는 긴장환화에 기여하고 강원.경기.수도권 전 지역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