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취재차 2010 제천 국제한방 엑스포를 2박 3일 일정으로 매주말 연거푸 3번을 다녀왔다. 지난 9월 14일 개막식 기념행사때, 조직위원회 초청으로 인도 대사관, 브라질 대사관, 아르헨티나 대사관 참사관들과 함께 취재차 방문한게 제천 한방 엑스포와 첫 만남이었다. 그후, 평소 잘 알고지내던 인도 전시관 운영자인 아유르베다 명예대사 박인수 씨의 요청도 있었고, 아프리카 전시관 가봉, 말리, 세네갈등에서 온 흑인친구들, 네팔, 브라질 친구들과도 더욱 가까이 지내게 되면서 자연스레 금요일 오후에 출발, 일요일 밤늦게 서울로 돌아오는 2박 3일 현장 취재를 하게되었다. 1) 왜 경차인가 ? 이유는 두가지 이다. 정부중앙청사를 취재차 출입할때, 5부제에 걸리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이곳
칼럼 | 대한뉴스 | 2010-10-16 21:16
인도를 올들어 세차례 다녀왔다. 인도에서 매번 느끼는 것은 현지인들이 중국, 일본 국가브랜드는 인지하지만, 한국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전무한 편이다.심지어 어떤 인도인들은 북한과 남한을 혼동하고 있다. 처음 보는 현지인들과 식당이나 호텔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면, 그들은 어김없이 일본인이냐고 묻는다. 아니라고 하면, 중국인이냐고 다시 묻는다.결론적으로 Japan, China 브랜드에 Korea 브랜드는 눌리고 있는 현실이다.올 1월 한국-인도간 FTA라 볼 수 있는 CEPA가 발효 되었고, 이명박 대통령은 인도를 국빈방문, 양국간 전략적 동반자관계임을 선포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 델리를 벗어나 200키로만 외곽으로 나가도 대부분 인도인들은 한국을 잘 모른다.그들은 일본, 중국, 대만은 잘 알고 있는데, 아
칼럼 | 대한뉴스 | 2010-09-06 01:31
전혀 아무런 생각도 없이 단지 친구를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한 생명을 앗아간 이들의 엽기 행각 재연은 이렇게 끝났다. 죄의식이나, 앞으로 닥칠 미래에 대한 생각이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이들 청소년들은 현장검증 3시간 동안 흐느낌 한번 없었다고 한다, 친구를 10대 청소년들이 살해하고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시신을 훼손한 뒤 유기한 사건이 최근에 있었다, 위와 같이 최근 청소년범죄를 보면 그 모습이 연소화, 집단화, 보편화, 포악화되어 가는 경향이 있다, 특히 학교 폭력은 피해자가 견디지 못하고 자살을 하거나 보복 살인 등을 하는 위험수위를 넘어 현재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등 날로 대범화되고 있다는 것을 치안 현장에서 몸소 느끼고 있다, 이는 우리 기성 세대의 잘못이 크다고 본다, 가정과 학교, 사회
칼럼 | 대한뉴스 | 2010-06-30 19:21
타이완 투데이(www.taiwantoday.tw)라는 사이트가 있다. 언론사 온라인 국제부 기자라면 꼭 한번 둘러봐야 할 사이트이다. 왜냐하면, 특히 대만-중국간 경제.투자분야, 문화, 신기술등에 대한 취재 Source가 무척 많다. 이 사이트는 대만 행정원 신문국(국정홍보처)이 연합보, 중국시보, 중앙통신사등 유력 언론사의 기사를 구입한 후, 편집해 만든 것이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곳의 콘텐츠는(사진 포함) 보도를 목적으로 한다면 마음껏 기사화해도 된다는 것. 온라인부 기자들은 아침부터 이곳 저곳 웹서핑을 하는데, 이 사이트는 중국과 대만관계를 비롯, 많은 유익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에 대한 기사는 중국어로 된 자료만 보고 쓴다면 반쪽 내용 아닌가요 ? 중국이란 거대한 국가는 미국은 물론,
칼럼 | 대한뉴스 | 2010-06-28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