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장대관기자] 군산시 삼학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연휴를 맞아 방문한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군산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대대적인 가로환경 정비에 나섰다.노인일자리 참여자, 제초인부, 동 직원 등 총 30명이 참여하는 이번 정비는 명산사거리~금광삼성아파트, 금광공원~오룡고가교, 서부교회~삼학주공아파트, 삼학동주민센터~금광초교까지 총 4개 구간 1400m의 도로와 소공원 7개소, 공영주차장 2개소 등에서 실시되며, 잡초제거 및 쓰레기 수거 후 총 85개 화분 분량의 국화를 식재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 26일 조촌동(정기호 동장)에서도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부녀회,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및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
전라플러스 | 대한뉴스 | 2014-08-26 22:32
전라플러스 | 대한뉴스 | 2014-08-26 22:28
[대한뉴스=장대관기자] 8월 26일 김천농협하나로마트 내에 군산판매관이 입점하여 김천에서도 군산 우수농수특산물을 상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대한뉴스이날 개소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을 비롯한 군산시의회, 농민단체, 농협 관계자들이 참여해 양 자매 도시 간 우호증진을 돈독히 하였다.군산판매관에서는 흰찰쌀보리, 여보사랑해, 배아미, 옥토진미 등 곡류 및 김, 된장, 고추장, 간장 등 가공식품과 장류를 판매하며, 추후 판매 품목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으로, 양 지역 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기반을 확보하여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같은 날 김천시청 민원실 앞 광장에서는 군산 농수특산물 직거
전라플러스 | 대한뉴스 | 2014-08-26 22:23
7월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가 전년 동월 대비 18.9% 증가한 20만6,570TEU를 기록했다. 인천항은 지난 5월 월 처리 컨테이너 물량이 20만TEU를 처음 돌파한 이후 3개월 연속 20만TEU 이상을 처리했다.26일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에 따르면, 7월 인천항의 전체 컨테이너 물동량은 수입 10만2,383TEU로 전년 동월 대비 13.5%, 수출 10만2,563TEU로 전년 동월 대비 29.1% 증가했다. 환적 물량도 34.4% 증가한 1,625TEU를 기록했다.국가별로는 대중국 물동량(123,442TEU)이 22.6%(22,727TEU) 증가했으며, 태국(9,258TEU)은 69.0%(3,781TEU), 베트남(12,683TEU)도 25.7%(2,591TEU)씩 물량이 늘었다. 지
인천플러스 | 대한뉴스 | 2014-08-26 20:11
[대한뉴스=김양훈기자]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달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시설공사에 대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여, 건설업체 및 하도급업체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근로자의 임금체불을 방지하기로 했다.조달청은 현재 45개, 약 1조9천억 상당의 공사현장을 직접관리하고 있으며, 공사대금 조기지급을 위해, 오는 8월 29까지 기성검사를 완료하고, 추석 연휴 전에 하도급업체, 자재납품업체, 장비임대업체, 현장근로자에게 대금이 지급되도록 할 예정이다.조달청은 추석 전 지급되는 공사대금이 약 969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정부에서 공사대금을 원도급업체에 지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자 임금이 체불되는 경우에는, 즉시 현장 감리자 및 조달청에 신고하도록 했다. 이 경우, 하도급대
인천플러스 | 대한뉴스 | 2014-08-26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