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정기분 균등할 주민세 납부의 달인 8월을 맞아 주민을 상대로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 주민세(균등분)의 납세의무자는 2014년 8월 1일 현재 중구 관내에 주소나 사무소(사업장)를 둔 개인,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다.납부기간은 8월16일(금)부터 8월31일(토)까지로 전국 은행, 농협, 수협, 우체국, 서울시내 새마을금고 등에 납부하면 된다.인터넷으로 납부할 경우 서울시 지방세 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 한글주소 서울시세금)에서 인터넷뱅킹 또는 신용카드(신한ㆍ삼성ㆍ현대ㆍ롯데ㆍ비씨ㆍ외환ㆍ국민ㆍ하나SKㆍ농협ㆍ씨티ㆍ수협ㆍ전북ㆍ광주ㆍ제주)로 납부하면 된다. 또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외환은행, 씨티은행, 농협, 우체국의 가상계좌를
서울자치포커스 | 박철성 | 2014-08-16 01:55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실내 환경질환이 증가하고 있음에 대비, 6월 말 부터 11월까지 235개소 공중이용시설과 취약시설에 대해 실내공기질을 측정하고 있다.성동구 공중이용시설은 연면적 3,000㎡ 이상의 업무시설과 연면적 2,000㎡ 이상의 복합건축물, 혼인예식장 등, 법적 미규제 대상이지만 실내공기 오염이 우려되는 소규모 공연장 및 가정 어린이집의 실내공기질 실태를 조사한다. 취약시설에 대해서는 간이측정기로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4개 항목을 측정한다. 구 관계자는 “실내공기 오염은 피로, 두통, 현기증, 집중력 감퇴 등 그 원인과 영향이 다양하지만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시설관리자의 자율적인 기준 준수가 아주 중요하다. 오염물질 측정결과 허용기준치 초과 시설
서울자치포커스 | 박철성 | 2014-08-16 01:40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최근 에볼라 출혈열의 유입 및 생물테러 등으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 운영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관내병의원(118개소), 응급실증후군 감시기관(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에 에볼라 출혈열 의심환자 발생시 신고 및 보고를 철저히 해줄 것을 요청했다. 에볼라 출혈열 의심환자 발생시에는 지정의료기관(서울의료원, 서울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격리 치료하도록 하고 신속검체 채취 등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 국립검역소, 국립보건연구원, 병의원, 경찰서, 소방서등 유관기관 간 비상연락체계 확인 및 협조 체계를 갖추었다.또한 에볼라 출혈열에 대한 정확한 질병과 감염, 예방정보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의심 환자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서울자치포커스 | 박철성 | 2014-08-16 01:09
[대한뉴스=김양훈기자] 강화군(군수 이상복)은 15일 강화군 일원에서 국권회복을 위해 투쟁한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다채로운 광복절 경축행사를 가졌다. ⓒ대한뉴스이날 오전 9시 40분 강화읍 견자산 현충탑에서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10시30분부터 강화문예회관에서 이상복 강화군수를 비롯한 안덕수 국회의원, 유호룡 군의회의장, 기관단체장, 광복회원, 주민, 학생, 군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축공연과 경축식을 거행됐다.이날 경축공연은 전자현악『라피네』팀이 “스무스크리미널, 비바, 캉캉, 오페라의 유령, 아바메들리, 아름다운세상, 트로
인천플러스 | 대한뉴스 | 2014-08-15 1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