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회장 이석채)는 일반 휴대폰에서 국내외 대표 SNS(Social Network Service)인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를 통합해 관리할 수 있는 ‘KT 소셜 허브(Social Hub)’서비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이를 통해 KT 고객들은 싸이월드에 접속했다 종료하고 다시 트위터로 접속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번에 국내외 대표 SNS서비스를 통합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또한, KT 소셜 허브에서 작성한 글이나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트위터, 페이스북, 싸이월드, 미투데이에 동시 업로드할 수 있으며, 각 SNS 친구들의 새로운 글이나 사진도 한번에 확인 가능하다.일반폰에서 안내된 번호를 눌러 연결하고, SHOW버튼을 눌러 접속할 수 있고, 정보이용료 없이 데이터통화료(0.5KB당 0.25원
파워리뷰 | 대한뉴스 | 2010-08-09 16:46
KT(회장 이석채)는 아이폰 전문 엔지니어와의 1:1 상담과 함께 원스톱 A/S를 받을 수 있는 아이폰 케어센터(iPhone Care Center)를 전국 20개 KT플라자 내에 확대 구축하여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기존 아이폰 케어센터는 서울지역 11곳에서만 운영됐으나, 이번에 인천, 수원, 일산, 안양 등 경기지역과 부산(동래), 대전, 대구, 광주 등 지방 대도시에 9곳이 구축돼 고객들의 편의를 돕게 됐다.KT 고객들은 아이폰 케어센터가 구축된 KT플라자를 방문해 전문 엔지니어와의 1:1 상담을 통해 무상/유상 수리 가능여부를 바로 확인, 서비스용 제품으로 즉시 교환 받을 수 있다.KT는 이번 아이폰 케어센터 확대 운영과 함께, 더욱 편리한 A/S 제공을 위해 서비스용 제품을 원활하게 제공하고, 전문
파워리뷰 | 대한뉴스 | 2010-08-06 15:31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영걸)는 2010년 상반기 수송인원이 7억3천6백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으로 6만 3천명의 승객이 증가한 것이다. 서울 지하철에 따르면, 이러한 주요 증가요인은 3호선 연장 구간 개통으로 인해 지하철 5,8 호선 및 분당선과 도시철도 구간과의 편리한 환승 네트워크가 구축되면서 3호선 이용 승객이 증가해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 853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초 유난히 잦았던 폭설도 주요한 증가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호선별 승객으로는 서울지하철 1~4호선 전체적으로 승객이 증가세를 보였으나, 1, 2호선은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에 따른, 1호선은 피맛골의 철거로 종각, 종로3가 등의 이용이 감소했고, 지난
파워리뷰 | 대한뉴스 | 2010-08-05 16:18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을“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해 강력하게 체납액을 징수한 결과, 올해 체납액징수 목표액(1조44억원)중 상반기에 5,043억원(50.2%)을 징수했다.올해 체납액정리목표액(1조44억원)은 전년도 이월체납액대비 2009년도 징수목표액(25%)보다 5% 상향조정(30%)한 것으로, 금년말까지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열악한 지방자주재원을 확충하고 공평과세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2010년 6월말까지 자치단체별 체납액 징수실적을 살펴보면, 광역자치단체 징수실적 16개 시․도는 전년도 이월체납액(3조 3,481억원)중 6월까지 징수목표액(3,348억원)을 초과 달성했고, 특히, 연간 징수목표액대비 6월까지 광주광역시는 72.8%, 부산광역시는 67.8%, 충청북도는
파워리뷰 | 대한뉴스 | 2010-08-05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