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을“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해 강력하게 체납액을 징수한 결과, 올해 체납액징수 목표액(1조44억원)중 상반기에 5,043억원(50.2%)을 징수했다.올해 체납액정리목표액(1조44억원)은 전년도 이월체납액대비 2009년도 징수목표액(25%)보다 5% 상향조정(30%)한 것으로, 금년말까지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기울임으로써 열악한 지방자주재원을 확충하고 공평과세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2010년 6월말까지 자치단체별 체납액 징수실적을 살펴보면, 광역자치단체 징수실적 16개 시․도는 전년도 이월체납액(3조 3,481억원)중 6월까지 징수목표액(3,348억원)을 초과 달성했고, 특히, 연간 징수목표액대비 6월까지 광주광역시는 72.8%, 부산광역시는 67.8%, 충청북도는
파워리뷰 | 대한뉴스 | 2010-08-05 14:22
올 들어 7월까지 국산차는 수출과 내수 모두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 이하 지경부)는 7월, 국산차 내수판매가 12만518대로 지난해 대비 1%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이는 수출 25만5,360대, 수입 7,666대 등 전년대비 각각 40.8%, 89.9% 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소비심리 개선으로 수입은 6월에 이어 두달 연속 최고 판매치를 기록했고, 국산차 판매 역시 3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공업협회와 수입자동차협회 회원사(국내 완성차 5사, 수입차판매업체)가 국내시장 판매대수를 기준으로 조사․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7월, 국산차 판매는 현대가 4만9,055대로 감소한 반면, 기아는 4만5,100대, GM대우 1만313대 등 판매증가율이
파워리뷰 | 대한뉴스 | 2010-08-05 09:35
현대차 인도공장이 설립 12년 만에 생산 및 판매 300만 대를 돌파했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HMI, Hyundai Motor India Ltd.)은 현지시간으로 4일(수) 오후 첸나이에 위치한 인도 제2공장 의장라인에서 딜러, 협력업체, 현지 기자단 및 법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법인 생산-판매 300만 대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갖고, ‘인도 어슈어런스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 좌측부터 세투라만 HMI 관리담당부사장, 구영기 HMI 판매마케팅본부장, 사란가라잔 HMI 공장장, 색스나 HMI 판매마케팅담당 이사, 박한우 법인장(부사장), 신현종 구매담당(상무).ⓒ현대자동차현대차 인도법인은 올해 2월 인도의 자동차 업체 중 최초로 수출 100만 대를 넘어섰으며, 이번에 내
파워리뷰 | 대한뉴스 | 2010-08-05 08:57
[대한뉴스] ‘한우를 기르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45가지 기술’이라는 책자가나와 한우를 처음 기르고자 하는 귀농인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최근 한우사육 귀농가구가 한 해 2천호에 달하고 전문기술 습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한우산업의 폭넓은 이해와 꼭 알아야 할 전문기술의 습득을 돕고자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집필한 한우 귀농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자에는 농촌진흥청 전문가가 권하는 필수 기술정보, 한우사육으로 성공한 농가들이 이야기하는 우사 짓기, 송아지 설사치료의 노하우, 교수, 여성소비자, 시·군공무원이 전하는 한우 관련 귀농 지원책 등 45가지 주제가 현황, 번식, 개량, 사양, 질병, 조사료 분야로 골고루 수록되어 있다. 농촌진흥
파워리뷰 | 대한뉴스 | 2010-08-04 11:58
비수기인 여름 휴가철이지만 정부보증 역모기지인 주택연금의 신규가입은 전년 동기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에 따르면 7월 중 주택연금신규가입은 157건, 보증공급액은 2,423억원을 기록했다고 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신규가입 80건, 보증공급액 1,435억원)보다 신규가입건수는 96%, 보증공급액은 69% 증가한 것이다. 특히, 무더위와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어르신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출시 이래 처음으로 7월 신규가입이 100건을 넘어섰다.(08년 75건, 09년 80건) 또한, 신규가입을 위해 서류가 정식으로 접수된 건도 2년 연속 100건 미만(08년 86건, 09년 95건)이었으나, 올해 7월에는 242건이 접수되어 비수
파워리뷰 | 대한뉴스 | 2010-08-04 11:52
방송통신위원회는 주요 통신사업자(KT, SKT, LGU+, SKB)가 제출한 ‘10년 상반기 마케팅비 및 투자비 집행 실적을 집계하여 발표했다.이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5.13. 발표한「통신사업자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에서 반기별로 마케팅비 집행실적을 점검․발표키로 한 데 따른 것이며, 집계 결과, 상반기 무선부문의 마케팅비는 총 3조 1,168억원으로 매출액(총 11조 8,547억원)의 26.3%를 차지해 마케팅비 가이드라인을 초과했고, 유선부문 마케팅비는 총 6,973억원으로 매출액(총 6조 7,647억원)의 10.3%로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무선시장은 1/4분기에는 아이폰 출시 등에 따라 마케팅경쟁이 과열되는 양상이었으나, 마케팅비 가이드라인 시행에 따라 6월 마케팅비는 가이드라인
파워리뷰 | 대한뉴스 | 2010-08-02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