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를 비롯한 전국 국·공립대총장협의회 소속 12개 대학이 2010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이들 대학들은 "글로벌 경제위기로 서민생활이 곤란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 국립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2010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우선적으로 등록금 동결을 결정한 대학은 전북대와 경북대, 경상대, 목포대, 부산대, 서울산업대, 전남대, 제주대, 충남대, 한국방송통신대, 한경대, 한밭대이다. 한편 다른 국·공립대학들도 내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추후 동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김규혁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사이드원 | 대한뉴스 | 2010-01-15 08:53
익산 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예정가격은 3.3㎡(1평)당 353,120원이다. 입주대상은 식료품 제조업, 음료 제조업,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제조업,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제조업, 연구개발업, 보건업 등 8개업종으로 대략 30여개 업체다. 입주자격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의 규정에 의한 입주자격을 갖춘 자로 같은 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제조업을 영위하고자 하는 자 등이 해당된다. 한방과 양방산업 및 첨단 방사선 의료기기 업종 및 한·양방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관련업종 등에 대해서는 입주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분양 희망업체는 분양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공장등록증명원 등의 입주신청서를 익산시 경영개발과에 직접 방문
사이드원 | 대한뉴스 | 2010-01-08 08:37
원래의 한자를 지금은 번체자라 부른다.번체자는 일본,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폴 및전세계 화교들이 사용하고 있다.1949년 공산정권이 중국대륙에 들어선 이후, 중국 공산당은 문맹을 퇴치하기 위해 '간체자'인 약자를 만들어 보급시켜왔다. 현재 중국어를 배우게 되면 우선 간체자를 배워야 한다.그러나, 중국어를 배운 사람이라도 홍콩,대만에 가면 신문도 못보고 인터넷도 못한는 경우가 많다.이유는 약자인 '간체자'만 배웠지 정식한자인 번체자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이다.결론적으로 말하면, 중국어 학습할 때 번체자를 먼저 익히는 것이 바람직 하다. 번거로울것 같지만, 가장 빠른 길이다. 번체자를 알면, 간체자는 저절로 알게 된다. 간체자가 그냥 나온것이 아니라, 번체의 초서(흘림글씨)에서 많이 인용을 했고, 약 200
사이드원 | 대한뉴스 | 2010-01-03 20:58
국내 대학에 영어 강의에 이어 중국어 원어 강의가 본격 도입된다. 건국대(총장 오 명)는 3일 중국인 유학생과 국내 대학생들을 위해 2010학년도 1학기부터 중국인 교수가 중국어만으로 일반 전공 수업을 진행하는 중국어 원어 강의 교과목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이를 위해 중국 무한대학, 사천대학, 호남대학 등 8개 대학의 추천과 서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이들 대학의 중국인 교수 14명과 전임강사 2명 등 총 16명을 외국인 전임교수로 임용했다. 한편, 이들은 올 3월부터 건국대에서 경영학, 경제학, 국제무역, 마케팅, 금융수학, 경영정보, 재무관리, 회계원리, 정보통신, 디지털공학, 소프트웨어, 물리학 등 20개 교과목(3학점 32개 강좌)을 중국어로 강의하게 된다. 건국대 관계자는 실용중국어나 중어
사이드원 | 대한뉴스 | 2010-01-03 10:35
대학교수들이 학생들의 출석체크를 간단히 하면 할수록, 더욱 강의에 집중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만 중부에 있는 '펑자 대학(逢甲大學)' 연구팀은, 지난해 말 정부와 합작으로 에너지 절약정책 연구의 일환으로 그동안 진행해 온 '생산기술발전'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에 따르면 교수들이 학생들 출석여부를 점검하는데는 평균 10분이상이 소요 되었고, 또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왔다는 것.이 보고서는 그러나, 학생들 앞에 전자출석표를 만들어 놓고, 교수가 일관적으로 강의대 앞에서 모니터링 할 경우 시간절약은 물론, 교수들의 에너지도 크게 절감되어 강의에 큰 보탬이 된다고 밝혔다. "현재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강의실 하나에 미화 3,100 달러의 설치비가 듭니다. 그러나 전자출석표를 사용할 경우, 암만
사이드원 | 대한뉴스 | 2010-01-02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