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장유리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부산 연제·정무위)이 최근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2013년~2016년 국가정보원 직원 파견 현황’에 따르면 2013년 5명, 2014년 5명, 2015년 3명, 2016년 3명의 국가정보원 직원들이 7개의 국책연구기관에 파견되어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의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들은 국토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개발원, 한국행정연구원에 파견되었다. 이들은 부이사관 및 이사관 급의 직원들로 국정원에서 제공되는 월급 이외에도 매월 40만 원 ~ 8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여 1인당 많게는 21개월간 총 1,700만 원 가
여의도동정 | 장유리나 기자 | 2016-09-24 21:03
[대한뉴스=장유리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해영 의원은 최근 88관광개발(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14~2016년) 골프장 이용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가유공자의 골프장 이용률은 연평균 1.3%로 2,308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와 같은 회원대우를 받는 적용대상은 전·현직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 국무총리를 비롯한 장관급 이상과 현직 국회의원, 88관광개발(주)주주 및 이사 등이다. 연 평균 이용 현황을 보면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회원은 37,400명, 비회원은 132,644명으로 비회원의 이용률이 월등히 높은 상황이다. 또한,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회원들의 입장료는 휴일기준 7만원인이며 비회원들에게는 23만원의 입장료를 받는다.
여의도동정 | 장유리나 기자 | 2016-09-23 20:54
[대한뉴스=장유리나 기자] 2016년 7월 현재, 전국 교정시설에 수용자 5만 7,302명 중 외국인은 2,005명이며, 사형수는 57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태섭 의원이 최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6년간 수용자 현황’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1년 4만 4,733명에서 2016년 7월 5만 7,302명으로 1.3배 증가했으며, 이 중 외국인은 같은 기간 1,198명에서 2,005명으로 1.7배 증가했다. 이중 수형자 3만 5,065명(60.2%), 미결수용자 2만 2,182명(39.7%), 사형수 57명(0.1%)인 것으로 조사됐다. 외국인 재소자의 국적은 중국(67.2%), 태국(4.8%), 미국(3.0%), 베트남(3.0%), 우즈베키스탄 (2.7%) 순이었다. 참
여의도동정 | 장유리나 기자 | 2016-09-23 20:41
[대한뉴스=장유리나 기자] 최근 3년간 회수명령 조치를 받은‘회수·폐기 대상 의약품’의 회수율이 21.4%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서울 성북을)이 최근 식약처에서 제출받은 ‘의약품 회수명령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회수명령 조치를 받은 의약품 2,049만2,850개(119종) 중 회수된 것은 21.4%인 438만1,733개에 그쳤다. 119종 중 31개 품목이 실제 판매된 후 회수조치 됐으며, 이중 회수율이 70% 이상인 품목은 고작 3종에 불과했다. 식약처는 판매 허가를 내린 이후, 제품의 안전성이 우려된다는 이유로 회수 결정을 내렸다. 주요 사유로는 유용성 미 입증(92건), 용출시험(6건), 원료 품질 우려(4건),
여의도동정 | 장유리나 기자 | 2016-09-22 20:51
[대한뉴스=장유리나 기자] 최근 3년간(2013~2015) 문화재 전기시설 점검 결과 문화재 173개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일부 문화재는 아직도 조치되고 있지 않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동근 의원(더불어민주당,인천서구을)이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문화재 전기시설 점검현황과 조치사항(2013~2015)’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세계유산, 국보, 보물, 중요민속, 사적, 명승, 천연기념물 문화재 173개가 전기시설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판명됐다. 전기시설 부적합 내역으로는 개폐기, 접지, 절연, 누전차단기, 접지, 배선, 분전반, 전선 열화, 기타 등 불량이다. 문화재청은 전기안전공사에
여의도동정 | 장유리나 기자 | 2016-09-22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