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17일(미국시간) 한국을 포함한 7개국을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의 신규 가입국으로 공식 발표했다. 19일 외교부에 따르면,부시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이태식 주미대사를 비롯해 헝가리, 체코,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등 7개국 대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이들 나라들이 신규 VWP 가입국이 됐음을 밝혔다는 것.미국 VWP는 미 정부가 지정한 국가의 국민에 대해 관광, 상용(B1,B2) 목적에 한해 최대 90일간 비자 대신 전자여행 허가를 주는제도인데, 이에 따라 한국 국민들은 빠르면 다음 달 17일을 전후한 시점부터 관광과 상용 목적으로 비자없이 미국을 여행할 수 있게 된다그러나, 관광과 상용 목적 이외 유학이나 취업 등 90일 이상 방문하는 경우
정보 영화 | 대한뉴스 | 2008-10-20 07:18
팜 카밀레는 충남 태안군에 자리 잡은 국내 최대 규모의 허브 농장으로 1만 2천여평의 규모에 캐모마일가든, 로즈가든, 칼라가든, 보태니컬가든, 와일드가든, 라벤다가든, 토피어리가든 등 7가지 테마 가든이 조성되어 있으며 300여종의 허브가 자라고 있어 언제나 아름다운 꽃과 향이 가득하다. 특히 팜 카밀레는 서해안의 꽃지해수욕장, 몽산포해수욕장, 방포해수욕장, 백사장 해수욕장, 안면해수욕장 등의 유명한 해수욕장과도 인접하여 주말 가족단위나 연인이 함께 가기에 더 없이 좋은 휴식처이다. 농장 내 공방에서는 직접 재배한 허브를 이용하여 비누 만들기, 아로아 오일 만들기, 화장품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만들기 체험
정보 영화 | 대한뉴스 | 2008-09-19 21:53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은 다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 남미 등 다양한 문화권의 이주민과 용산 지역 주민을 위한 ”2008 용산 다문화 축제”를 연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용산 나눔의 집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용산구청 등 10개 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9월 21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필리핀, 베트남, 몽골, 페루 등에서 이주한 노동자, 결혼 이민자들의 문화를 온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과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이번 축제는 각국의 전통춤 공연을 비롯하여 국가별 전시와 체험부스, 나눔장터, 이주민 사진전, 음식마당, 무료 의료검진, 어린이프로그램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울림 작은마당’(14:30)과
정보 영화 | 대한뉴스 | 2008-09-17 09:02
코레일(사장 강경호)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문화재청(청장 이건무)·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홍렬)·우리은행(은행장 이종휘)과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9월 한 달 동안 ‘전통혼례 재현행사’(9.12일, 서울역광장), ‘재즈(Jazz) 콘서트’(9.6,20,27일, 용산역 맞이방), ‘신(新) 흥부놀부전’(동대구역, 9.13일), ‘남미 민속 공연’(9.10~12일, 수원역) 등 전국 주요 철도역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열린다. 또, 코레일은 우리은행과 함께 ‘전통세시풍속 책자’를 제작해 추석연휴기간(9.12~15일) 서울역·대전역·부산역 등 전국 17개역에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정보 영화 | 대한뉴스 | 2008-09-08 13:05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가 주최하고 희망제작소 부설 간판문화연구소(소장 최 범)가 주관하는 제2회 '2008 대한민국 좋은간판상'수상작으로 7개의 간판이 선정되었다. 7일 행안부에 따르면, 「2008 대한민국 좋은간판상」대상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4개 국어를 병기한 서울 삼청동의 액세서리 점 ‘은나무’가 선정됐다. (사진 위 참조)행안부는「은나무」간판은 4개국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를 병기한 자체가 훌륭한 시도이며,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외의 우수상으로는 보보스/안경점(서울 홍대앞), LEVELO/자전거 판매(서울 압구정동), 나리 미용실(부산 수영구), 이경민 forêt/미용실(서울 청담동), 느리게 걷기/레스토랑(서
정보 영화 | 대한뉴스 | 2008-09-07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