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고현정 기자] 진천군은 14일 오후 2시 30분 여성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운영업주 1114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1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진천군지부(지부장 정영수)가 주관한다.
△식품위생법 해설과 위생시책 △식중독 예방 △음식문화개선 및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알뜰식단 실천 △나트륨, 당·지방 줄이기 △똑똑한 밥상 차리기 △영업자 세무·노무관리 등 안전식품에 대한 위생교육과 더불어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친절·웃음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업주들에게 관련 정보 제공은 물론 웃음과 함께하는 친절 교육을 통해 음식문화개선사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영훈 군수는 “식중독 발생 한 건 없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생거진천 건설과 좋은 식단 실천 및 음식문화개선사업에도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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