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고현정 기자] 진천군 진천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환균·이진순)는 15일 오전 10시 진천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관내 결식아동 8명에 장학금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진천군청
이번 성금은 지난 달 10일 재래시장에서 있었던 결식아동 돕기 먹거리장터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유영찬 진천읍장은 “관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에 진천읍 새마을협의회 신환균 회장은 “지역 주민들께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셔서 모금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한 각종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시가지 환경정화활동 참여 △사랑의 살 기탁 △해맞이 행사 떡국 나눔 등을 통해 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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