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인천시 중구는 13일 동인천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김홍섭 구청장과 구의원, 사업구역 업소주(건물주), 동인천지역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인천역 일원 경관(간판)개선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중구는 동인천역부터 화평철교 사이의 양방향 170m 구역에 있는 가로변 업소의 노후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디자인을 개발, 적용하여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2015년 5월부터 디자인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여 2015년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쾌척한 중구가 지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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