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5월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주민자치위원 및 유관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또한, 전라북도 완주 풍류학교 및 전주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지역 내 21개동 동장 및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위원장, 위원, 유관기관 담당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마을 만들기의 걸어 갈 길, 주안미디어문화축제의 참여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됐다.
더불어 풍류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한 내 안의 무한한 가능성과 스트레스로 지친 마음을 힐링하는 3부에 걸친 특별강좌도 운영됐다.
특히 전주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청년몰을 탐방하면서 선진지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박우섭 남구청장은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마을 만들기의 현주소와 주안미디어 문화축제 참여 방안 등을 모색해 주민 화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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