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인천 서구 석남3동에 소재한 푸른사랑교회(목사 남근형)는 지난 13일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동 주민센터와 메세나 협약을 통해 매달 10만원 어려운 세대 생계비 지원과 더불어 교회 행사로 얻은 수익금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한편, 푸른사랑교회 남근형 담임목사는 “우리 지역에는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많으며, 조그만 도움이라도 꾸준히 후원 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