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인희 기자] 최근 카페에 가지 않고 자신만의 커피를 직접 내려 마시는 ‘홈 카페 족(族)’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집에서 만든 커피를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기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가정용 고급커피 시장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이 같은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해 테이크아웃팩 2종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테이크아웃팩 2종 ⓒ대한뉴스
여름 시즌을 맞아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캡슐과 전용 아이스 컵으로 구성된 ‘아메리카노 스페셜 팩’은 19,800원에 판매되며, 카페용 종이컵과 아이스컵 등으로 구성된 ‘테이크 아웃 팩’은 캡슐 4박스(여름캡슐 포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된다.
이들 테이크아웃팩을 활용하면 카페에서 갓 내린 듯한 풍미의 커피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들고 나갈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커피를 즐기길 원하는 커피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종의 테이크 아웃 팩은 전국의 주요 할인점, 백화점, 하이마트, 온라인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공식 웹사이트(http://dolce-gusto.co.kr)와 콜센터(☎080-234-0070) 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마케팅 관계자는 “커피 맛뿐만 아니라 스타일과 트렌드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따라 이번 스페셜 팩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국내 No.1 캡슐커피 브랜드로서 '홈 카페 족'들이 '캡슐 커피 테이크아웃 족'으로 진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내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