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일부 임원의 사임에 따라 신임 부회장에 한영수(韓榮洙)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이사에 김해수(金海洙) 한국염색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 등 5명이 선출됐다.

한영수 부회장은 자동제어 계측분야의 기술선도기업인 (주)한영넉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업계의 신망이 두터워 ’98년부터 현재까지 4대째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중앙회는 “신임 한영수 부회장이 중소기업계의 명망 있는 인사로 공장자동화 산업제어부품 분야의 초우량기업으로 성장시켰고, 관련 업계와 중소기업 현안 해결에 적임이라 판단하여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회는 신임 이사에 한국염색공업협동조합연합회 김해수 회장, 대한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연합회 이충원(李忠遠) 회장, 한국기업문서배송업협동조합 윤순상(尹淳相) 이사장, 대한스포츠용구공업협동조합 권오성(權五成) 이사장,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권혁홍(權赫弘) 이사장 등 5명을 선출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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