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의 오찬 감담회에는 아마도(Amado) 파나마 대사를 비롯한 15명의 주한 중남미 외교단과 최길선 현대중공업 사장, 강영원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이한호 광업진흥공사 사장 등 중남미 지역 진출 기업인 11명이 참석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주한 중남미 외교단, 우리 진출 기업인 그리고 우리 정부간의 유기적인 삼각협력관계(Triangle Cooperation)를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국제부 서기수 기자
사진.자료제공/외교부 공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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