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기자] 전라남도의회(의장 명현관)는 6월 1일(월)부터 6월 12일(금)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95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광양-여수 부생가스 교환망 해저터널 구축사업을 시행할 목적으로 설립예정인 특수목적 법인에 120억원 출자를 골자로 하는「전남개발공사의 다른 법인에 대한 출자 동의안」및 강성휘 의원 등 20명이 발의한「공공임대주택 운영·관리의 민간개방 중단 촉구 건의안」등 21건의 조례안 및 건의안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처리 한다.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 등에 반영할 예산을 위해 전라남도는 당초보다 2천8백여억원이 늘어난 6조5천6백억원의 1회 추경예산안을, 전라남도교육청은 3천여억원이 늘어난 3조3천5백억원의 추경예산안을 제출하여 심사 처리하게 된다.
본회의 휴회 기간인 6월 2일부터는 조례안 심사, 현지 방문 등 상임위원회 활동이 이루어지며, 6월 9일부터 이틀간은 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결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 12일(금) 11시에 개의하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을 최종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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