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인희 기자]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손홍재)은 5월 28일 인천창신초등학교에서 개최한 인성교육 중심수업을 적극 지원하고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인성교육중심수업지원단」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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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인성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실천적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이 환기됨에 따라 인성교육 중심 수업 강화 방안을 협의하였다.

손홍재 교육장은 “나의 행복과 더불어 타인의 행복을 배려하는 인성 함양이 필요하며 관용과 배려, 협력 등에 기초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학교ㆍ가정ㆍ사회가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강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인성교육의 필요에 따라 학교 특색에 맞는 인성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인성교육 중심수업 교육과정 재구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인성교육 중심 수업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들의 바람직한 인성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수업력 강화와 실천적 인성교육의 확산을 위해 인성교육 중심 수업의 방향과 컨설팅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 지원을 위한 인성교육 연수방향을 함께 협의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와 더불어 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부에서 공모한 인성교육 지역 네트워크 사업에 선정되어 인성교육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인성교육 우수 사례를 확산시키고 학교‧가정‧지역사회의 소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특화된 인성교육 중심의 학교 문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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