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충전 서비스에 이어 은행권 첫 하이패스 판매대행 실시
기업은행, 충전 서비스에 이어 은행권 첫 하이패스 판매대행 실시
  • 대한뉴스
  • 승인 2008.03.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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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하이플러스카드㈜와 제휴해 전국 560개 영업점에서 하이패스 차량단말기(OBU)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월부터 하이패스카드 충전 서비스를 실시한 기업은행은 은행권 처음으로 하이패스 차량단말기까지 판매하게 돼 고객 편의성을 높이게 됐다. 3개월간 하이패스 차량단말기 구입고객에겐 무기명 하이패스플러스카드(시중판매가 5천원)를 무료로 제공한다.

단말기 구입가격은 대당 8만8천원으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신분증과 차량등록증을 구비하여 가까운 기업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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