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6월 13일 오후 동대문 소재 우리은행 두산타워 지점을 방문하여 주말 근무 중인 은행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아울러, 메르스사태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근 상인 및 서민들의 금융 이용상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금융지원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인근 두산타워 상가와 평화시장에 들러 상인들로부터 직접 메르스사태로 인한 경기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한편, 금융감독원은 메르스사태로 인한 서민 및 자영업자,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은행을 비롯한 각 금융회사별로 대출 만기연장이나 금리 감면, 신규대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6월 15일부터 차질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각 금융협회 등에 협조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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