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여러나라에서는 탄피 기증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 평화의 종 공원은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제2차 세계대전등 종전국가 및 내전국 등지에서 탄피를 기증받아 제작하는 것으로써 한국전쟁당시 전투가 가장 치열했던 백암산 및 파로호 일원인 평화의 댐 인근에 조성되고 있다.
화천군에 따르면,지금까지 국내에서 기증한 탄피를 제외하고 순수하게 세계 각지에서 기증한 탄피등은 25kg을 훨씬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참여한 국가 또한 에티오피아,요르단,이스라엘, 러시아를 비롯해 20여개국이 넘어서고 있다.
한편, 정갑철 화천군수는 매년 년말에 울리는 제야의 종을 대신해 화천에서는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의 종을 울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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