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건설업계에서는 ’07.7월 레미콘가격 4% 인상시 ’08.8월까지 가격을 동결하기로 합의한 점을 들어 추가적인 가격인상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그러나 19일 임시총회를 열어 업계의 의견을 반영토록 할 계획임을 밝혀왔다.
국토해양부 역시 협상진행 상황을 예의주시 하면서 협상중인 레미콘이 다시 공급 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서고 있는 가운데 만약 건설업계의 의견이 수렴된다면 금주 중 양측의 협상이 착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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