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첫 여성 파워 浮上
복지부, 첫 여성 파워 浮上
- 큰 폭의 인사쇄신 단행 -
  • 대한뉴스
  • 승인 2008.03.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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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로 여성을 실장(1급)으로 발탁하고, 보건복지부 실장급 직위자 1명만을 유임하는 등 큰 폭의 인사쇄신을 단행하였다

정부에 따르면 이번 인사를 통해 능력 있고 참신한 인재를 등용하여 새로운 시각으로 국민에게 좀 더 다가가고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가족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아동.청소년 복지 및 보육업무를 총괄하는 아동청소년정책실장에는 복지부 최초의 여성 고시사무관이고 보육.아동 가족복지전문가인 장옥주 전 정책총괄관(49세, 충북, 행시 25회) 임명하였으며, 사회복지를 총괄하는 사회복지정책실장에는 사회복지재정분야에 능통하고 사회복지정책을 개혁의 눈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추었다고 평가받는 진영곤 전 기획예산처 양극화민생대책본부장(51세, 전북, 행시22회)을 임명했다.

또한 보건의료를 총괄하는 보건의료정책실장에는 보건의료분야에 능통하고 제도 개선 능력이 뛰어난 최원영 전 보험연금정책본부장(50세, 경남, 행시24회)을 임명하였으며,보건복지가족 정책을 총괄․지원하는 기획조정실장에는 조직내 신망이 두텁고 탁월한 정책기획력 및 조정능력을 갖춘 영학 정책홍보관리실장(51세, 서울, 행시22회)을 유임했다

특히, 정부(보건복지가족부)는 6개월 후 성과평가를 실시하여 인사에 반영하는 등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장옥주 국장을 실장에 발탁한 것처럼 여성의 적극적인 공직 진출을 위한 인사쇄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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