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를 이용한 이색 선거운동 펼치고 있어 이석현 의원(통합민주당, 안양시 동안갑)의 UCC를 이용한 이색적인 선거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18대 총선 선거공약은 물론 선거운동 전체를 동영상으로 만들어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있어, 지역주민은 물론 네티즌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정치인 홈페이지 중 최초로 제작된 풀 스크린(full screen) 고화질 동영상 홈페이지는 안양시 동안구 내 각 동별 맞춤공약은 물론, 이석현의원의 활동, 패러디 동영상 등이 깔끔하고 재치 있게 소개되고 있다.
이석현 의원은 “동영상으로 홈페이지를 구성한 이후, 홈페이지 방문객이 기존에 비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선거공약은 물론, 지역활동과 의정활동을 누구나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동영상으로 제작함으로서 지역주민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석현 의원은 2006년 정부통신부 국정감사를 통해 국내 포털사이트를 통한 인터넷광고 시장에서 발생하는 부정클릭의 문제점과 이로 인한 영세광고주들의 피해를 처음으로 지적해 시정조치를 받아낸 바 있으며, 현재 전자상거래법을 제정 추진을 통해 국내 인터넷 전자상거래시장의 활성화와 건전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남규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