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특위, 18대 총선 선대본 체제로 전환
총선특위, 18대 총선 선대본 체제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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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3.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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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당은 21일 중앙당 당직자 회의를 열고 한국사회당 총선특별위원회 3차 회의의 ‘별도의 선거운동본부를 구성하지 않고 총선특별위원회가 그 위상을 갖고 사업을 추진한다. 총선 기간 중 중앙당 기구는 총선특별위원회의 제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개편을 단행한다’는 결정에 따라 중앙당 체계를 총선특위 체계로 전환했다.


양부현 한국사회당 총선특별위원장은 이에 따라 김인 사무부총장을 총선특위 사무국장으로 임세환 부대변인을 총선특위 대변인으로 각각 임명했다. 또 최승현 청년위원장을 총선특위 대외협력국장으로, 권문석 기획위원을 총선특위 기획국장으로, 권문영 정책위원을 총선특위 정책국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밖에 조인선 기획위원을 총선특위 사이버선거팀장으로, 양희석 언론홍보위원을 총선특위 홍보국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한국사회당은 22일 하루 동안 한국사회당 홈페이지 중앙위원회 게시판에서 ‘18대 총선에 2명의 국회의원 비례대표를 출마시킨다’는 것을 골자로 하는 '18대 총선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 수 결정안'과 이를 위해 11차 인터넷 임시 당 대회를 3월 24일과 25일 이틀간 개최하는 안을 상정한 38차 임시 중앙위원회를 개최한다.


한국사회당 총선특위는 창당 초기부터 당의 역사와 함께해 왔고 최초의 여성 직선 부대표였던 김화정 당원과 진보연대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진보정치 재구성에 앞장서고, 경부운하 저지투쟁 등 현안 투쟁에 앞장선 오준호 서울시당위원장을 18대 총선 한국사회당 비례대표 후보 1번과 2번으로 각각 38차 임시 중앙위원회에 추천했다.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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