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22일 (토) 원담스님의 입적을 애도하며, 우리나라 불교계의 큰 어른이신 원담(圓潭)스님께 온 국민과 함께 마음깊이 애도을 전했다.
우상호 대변인에 의하면 원담스님께서는 덕숭총림의 선풍인 선농일치(禪農一致)를 실천하시어 평상심의 도를 추구하셨다. 세속에 물들어 있는 중생들에게 몸소 가르침에 머리숙여 감사를 전했다.
통합민주당은 원담스님의 큰 뜻을 받들어 실천하는 자세로 소외되고 고통 받는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정당, 민생제일주의 정당으로 거듭나겠고, 원담 큰 스님의 높은 공덕을 기리며, 극락왕생을 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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