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총영사관, 대구시청에 압력넣다가 망신살
중국 총영사관, 대구시청에 압력넣다가 망신살
  • 대한뉴스
  • 승인 2008.03.2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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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총영사관이 신운예술단 공연이 열릴 예정인 대구시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으나, 시청 측은 이에 관여할 수 없다는 입장을 확실히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SOH방송에 의하면, 부산 중국총영사관은 최근, 대구 시청에 전화를 걸어 지난달 OO대와 부산 모 방송국 홀 공연 당시처럼 신운예술공연을 금지하도록 요청했다.

대구시청 측에 따르면, 중국영사관 장수하오(張書豪) 영사가 대구시청 국제통상부에 전화를 걸어 공연금지를 요청했으며 금지가 어렵다면 공무원들의 관람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제통상부 직원은 공연에 대해 파악한 후 시청에서 계약을 취소시킬 이유를 찾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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