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는 빨리 자료근거를 대라 !
문화부는 빨리 자료근거를 대라 !
  • 대한뉴스
  • 승인 2008.03.22 2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부 홈페이지(www.mct.go.kr)에 대한 방문자 클릭수에 대한 자료를 밝혀달라 했다. 이미72시간이 지났지만 문화부는 대답이 없다.


최근 문화부 영문.중문 엉터리 홈페이지 관련, 본지 국제부에서는 ‘네티즌도 없고 관리도 못하니 그럴바에는 영.중문 홈피를 운영하지 않는것이 어떠냐’는 e-briefing(ebrief.korea.kr) 공개질문에 '방문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계속 UP-Date를 할것이라며공식적으로 답변했다.


문제는 문화부가 자기네 영문.중문 홈피 접속이 늘고있다고 밝힌 배경은 문화부내에서 클릭 방문횟수에 대한 통계자료를 가지고 있어야 가능하다.

그렇지않고는 어떻게 영.중문 홈피 접속자가 늘고있는지 알수 없다. 또 e-briefing이라는 공적 사이버 장소에서 문화부는 근거없는 즉흥적인 말을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문화부는 대한민국 정부이다.


본지에서는 ‘클릭수 증가에 대한 자료’에 관해 밝혀달라고 문화부에 e-briefing을 통해 요청했다.

요청한 근거는 한국관광공사나 지자체 정보화마을 같은데도 자기네 사이트에 접속한 방문객의 월별 통계는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예로 관광공사의 Tourtokorea.com (최근부터는 Visitkorea.com으로 개편되었다고 함)의 경우, 연간 사이버 방문자들의 통계자료가 잡혀있다. 년간 3억 페이지.뷰가 넘는다.


하물며 상급기관인 문화부에서 자체 홈피 방문자에 대한 통계자료가 없다면 이를 어찌 보아야할지는 뻔한 일이다.


불행히도 문화부는 여태까지 회답이 없다.


통계자료가 없는데 얼떨결에 있다고 한 후 전전긍긍하는지, 아니면 여태까지 문화부 홈피에 대한 방문자 집계조차도 안해왔는지는 모르나, 분명 의구심은 더해 간다.

한편, 아직까지도 문화부 중.영문 홈페이지(www.mct.go.kr)는 문제가 많다.

특히 중국어 버젼에가면, 소식(공지사항이나 뉴스에 해당)분야에 가면 컨텐츠가 한개도 없고, 질문.답변 코너에도 참여정부때 올려논 조작된 질문.답변 몇개만이 같은 날짜로 등록되어 있을 뿐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외교부 및 문화체육관광부 출입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