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판야끼 디쌍, 별관 완공으로 서울권 최대객석 보유
데판야끼 디쌍, 별관 완공으로 서울권 최대객석 보유
  • 이동호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5.07.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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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동호 기자] 철판요리가 대중화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 전국적으로 철판요리 전문점이 주요 상권에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정통 철판코스요리 전문점인 디쌍(http://www.dissang.com)이 최근 별관 룸을 완공하면서 서울권 최대 객석을 보유하는 대형 명소로 손꼽히게 됐다.

ⓒ대한뉴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디쌍은 ‘철판구이’이라는 뜻의 ‘데판야끼(teppanyaki)’ 전문점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본관 대형철판4기 각 8인이상 별관 4 룸 포함 각 10석 이상 좌석이며 동시 45명까지 예약이 가능해 동 분야 선두 전문점의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데판야끼는 보는 맛과 먹는 맛을 동시에 살리는 요리로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구이부터 고급 프리미엄 요리까지 철판 위에서 행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메뉴들에 선호하는 층이 넓다는 것이 특징이다. 디쌍은 이러한 철판요리를 셰프진들이 일대 일로 직접 요리해주면서 개개인의 입맛과 기호에 맞는 요리를 선보인다. 셰프의 일대일 조리는 손님이 먹는 속도에 맞춰 조리를 할 수 있고, 재료에 따라 여러 조리단계가 있어 각기 재료에 맞춰 현란한 손놀림을 눈 앞에서 볼 수 있다는 재미도 있다. 디쌍은 철판요리를 코스요리화 하여 가격대별, 재료별, 셰프별로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디쌍 박정규 대표는 “데판야끼가 많이 알려지면서 여러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그 어떤 업종보다 셰프의 실력과 노하우가 중요하고, 여기에 센스까지 더해져야 진정한 데판야끼의 참맛을 느낄 수 있으므로 업체 선별이 중요하다”며 “디쌍의 셰프들은 업계에서도 유명세를 탈 정도로 실력이 출중해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가능한 고객수용 범위가 초과되어 이번 별관 룸 확장까지 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향후 철판코스요리의 대표 업체로써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쌍은 각종 모임이나 기념일, 접대 등 중요한 행사에 맞는 코스요리는 물론 가벼운 식사메뉴까지 다양한 고객을 수용할 수 있는 메뉴를 구성하고 있고, 분점 창업을 타진하는 이들을 위해 프랜차이즈 창업지원도 실시 중이다.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 혹은 전화 02-2104-688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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