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동호 기자] 모바일 솔루션 개발사 탱고미디어(http://tangomedia.co.kr)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무료제작에 이어 모바일 웹사이트 무료제작도 실시하기로 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조경제혁신센터 가족협력사 탱고미디어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홍보용 플랫폼을 통해 얼마 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개별 어플을 무료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를 한다고 발표했는데, 설치의 필요가 없이 바로 접속 가능한 모바일 웹페이지도 무료 제작지원을 하기로 했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이미 4천만 명을 초과했고 이에 따라 PC보다 모바일로 웹서핑을 하거나 정보수집을 하는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모바일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는 이제 필수가 됐다. 실제 국내 모바일 트래픽은 2009년 말 400TB에서 2014년 말 13만2313TB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앞으로도 모바일 트래픽 증가추세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아직 모바일 웹을 보유하지 않은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탱고미디어의 제작 무료지원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탱고미디어의 홍보용 무료 어플리케이션은 어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기능들인 푸쉬 알람기능, SMS 발송기능 등 다양한 고유기능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지만, 설치개념 없이 사이트 주소만 입력하면 이동할 수 있는 모바일웹의 필요성도 높다고 판단하여 금번 추가 무료제작 지원정책을 실시하게 됐다.
탱고미디어 안재웅 대표는 “홈페이지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인 만큼, 고객의 대부분은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내 가게, 내 사무실로 들어온다”며 “아직 홈페이지가 없거나 사업의 터닝포인트를 준비하고 있다면 이번 모바일웹 무료제작 기회를 꼭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