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인희 기자] 국민안전처(장관 박인용)는 7월 27일(월)부터 8월 31일(월) 까지「침수 및 교통사고」위험요인 신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국지성 호우대비 『침수 및 교통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통해, 관련 사고 감소 및 안전의식 개선을 도모하고 대국민 참여 중심의 안전생활화 확산을 위한 기획홍보의 일환으로 안전신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고대상은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와 관련한 막힌 배수구, 주차(하천변 등), 자동차 침수 위험, 도로침하, 토사유출, 호우로 인한 낙석위험, 교통사고 위험요인 중 교통시설 파손 및 설치, 교통법규 위반 등을 신고한 사례 등으로서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안전신고의 국민생활화를 통해 생활주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한다.
응모대상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신문고 웹과 앱을 통해 제보하여야 하며, 안전신문고 앱은“플레이스토아” 및 “앱스토아”를 통해 앱을 다운받아야만 제보를 할 수 있다.
선정방법은 신고된 사례중에서 매주 우수자 10명을 선정하여 5만원 문화상품권을 시상하며, 이벤트 기간내 최우수 10명을 선정하여 20만원 문화상품권을 별도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사례는 사례집으로 만들어 홍보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안전신문고 홈페이지내 주요처리사례에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게시할 것이다.
「침수 및 교통사고 위험요인 신고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안전처 홈페이지와 안전신문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복수 생활안전정책관은“국민들이 안전신문고 웹과 앱을 적극 활용하여 이벤트 기간 내 우리주변 위험요인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생활 속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국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