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성남의 비결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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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도시 어린이 성남시 문화 탐방
  • 이동호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5.07.29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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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동호 기자]   성남시와 자매결연을 한 5개 시·군 지역의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 150명이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둥지골청소년수련관(용인시 소재)에 입소해 성남시 문화체험에 나섰다. 

성남시의 문화를 체험하는 자매결연 도시의 어린이들 ⓒ성남시

시는 자치 단체 간 교류증진을 위해 가평군, 고성군, 삼척시, 울릉군, 홍천군 등 각 자매결연도시별로 30여 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도시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자매결연 시·군 어린들은 3박 4일 일정동안 성남영어체험센터에서 원어민교사와 과학실험, 음식 만들기, 액티비티 체육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영어로 체험하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남한산성을 찾아 역사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한국 잡월드에서는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고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에버랜드에서는 놀이문화 체험과 동·식물원 견학을 했다.

성남시청도 방문·견학해 이재명 성남시장과 기념 촬영을 했다.

자매 결연 도시의 어린이들이 시장실을 방문해 이재명시장을 만나고 있다. ⓒ 성남시

이 자리에서 이재명 시장은 “자매결연도시에서 오신 어린이 여러분 환영합니다”라며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본인이 희망하는 꿈을 이루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성남시는 자매결연도시와 상호 우의 증진을 통한 행정적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각종 초청행사와 농산물직거래장터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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