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차관, 인천지역 해수욕장 등 현장 점검
국민안전처차관, 인천지역 해수욕장 등 현장 점검
을왕리해수욕장 및 은율탈춤전수관 안전점검 실시
  • 김인희 기자 inhee9105@dhns.com
  • 승인 2015.07.31 11: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인희 기자]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은 물놀이관리지역 및 재난위험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31일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및 재난위험시설(D등급)인 은율탈춤전수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안전관리인력 확보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최근 잦아진 태풍 등에 대비하여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하였다.

 

해수욕장 안전관리는 지난 5.26일 및 7.24일 2차례에 걸쳐 실시한 안전정책조정 실무회의 결과 후속대책으로 안전관리인력 확보, 해수욕장협의회 구성‧운영, 유관기관 합동 훈련, 통신수단 공동 사용 등 기관별 조치사항에 대한 이행실태를 점검하고 익수자 발생시 현장에서 구조‧구급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였다.

 

아울러 지자체에서 관리중인 재난위험시설을 직접 점검하여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매월 1회 이상 담당자로 하여금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이상여부 확인시 즉시 조치하여 해소시까지 점검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를 기하고 장마는 지나갔지만 국지성 호우와 앞으로 다가올 태풍을 대비하여 사전 집중적인 관리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국민안전처 이성호 차관은 “이번 점검은 일회성 점검으로 끝나지 않고 개선사항을 확인하여 현장에 반영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자하는 조치라면서 해수욕장 안전관리 및 재난위험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