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변화시킬 원동력 될 것
한국정치 변화시킬 원동력 될 것
이재오 대표 4,9일 총선 출마 뜻 밝혀
  • 대한뉴스
  • 승인 2008.03.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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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대표가 기자회견문을 통해 제18대총선거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이대표는 이제 더이상 머뭇거리거나 갈등과 분열의 소용돌이에 당을 방치할 수 없다는 말로 첫 포문을 열었다. 아울러 4월 9일 총선거에서 은평을 유권자들의 압도적 지지속에서 이명박 정부의 경제 살리기에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재오 대표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시대적 요구와 국민의 염원을 담아 이명박 정부가 출범되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머뭇거리거나 갈등과 분열의 소용돌이에 당을 방치할 수는 없습니다. 완전한 정권교체는 18대총선거에서 원내 안정 의석을 확보함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55명의 총선후보자들의 충정어린 요구는 당의 미래와 이명박 정부의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자유롭고 솔직한 의견 개진을 통해 당을 더욱 활력 있게 변화시키려고 하는 한 단면을 보여준 것입니다. 저는 그들의 당과 나라를 위한 그 충정이야 말로 한국정치를 변화시킬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5명의 공천후보자들도 그 충정을 가슴에 담고 18대 총선에 전원 당선되어 당과 나라의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국회의원은 국민을 대표하기 전에 그 지역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은평을에 느닷없이 강남 도곡동의 수백억대의 부자이며, 결혼도 안한 딸들에게 수억의 금융자산을 용돈 주듯 하는 사람이 출마한 것을 보고 황당함을 넘어 기가 막힙니다.


은평구는 지역 발전과 무관한 개인의 정치적 야심을 채워주기 위해 아무나 국회의원을 시켜주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40여 년간 이 지역에 살면서 4년간 대성고등학교에서 많은 제자를 가르치고 은평 뉴타운 개발로 지역 발전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4개의 초등학교를 신설 또는 준비하고, 1개의 공립고등학교 신설을 통하여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했던 저로서는 남은 정치여정을 오직 은평구에 바치고자 합니다.


저는 대선승리 직후 저의 40여 년간 투쟁의 역사는 끝내고, 섬김의 역사로 정치를 새로 시작하겠다고 저의 정치적 입장을 밝혔고, 어떤 이유로도 갈등과 분열의 중심에 서지 않겠다고 공언한 바가 있습니다. 그동안 정치적 어떤 음해에도 대꾸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다시 한 번 저의 입장을 재천명 합니다. 이명박 정부를 도와 경제를 살리고 정권교체를 이룩한 그 열정으로 은평 지역 발전에 전념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준 국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저를 반대해온 분들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하여 4월 9일 총선거에 압승을 거두어 국민 모두가 성공하는 시대를 열기 위한 대장정에 밑거름이 되고자합니다. 그리고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은평 구민들의 자존심을 살리고 그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에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한반도 대운하는 이미 대통령께서 수차례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저 또한 운하의 반대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국민들의 뜻을 직접 묻는 방법을 택할 것을 건의 하겠습니다. 운하는 은평 지역 국회의원 선거공약과 무관한 것입니다.


역사는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는 것입니다. 오늘 한나라당은 수많은 갈등과 분열을 딛고 끝내는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국민정당으로 거듭 태어날 것입니다. 지금까지 어려울 때마다 돌아가지 않았던 저의 철학대로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당당하게 이 혼란의 한가운데를 뚜벅뚜벅 걸어 갈 것입니다. 모든 오해와 음해를 뚫고 정권교체의 참뜻을 실현하는데 내 전부를 바칠 것입니다.


4월 9일 총선거에서 은평을 유권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이명박 정부의 경제 살리기에 버팀목이 되고자 합니다. 국민여러분과 은평 주민 여러분들의 격려와 비판과 애정을 기대하면서 18대 총선에 출마하고자 합니다.

박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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