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기술력으로 세계 시장 석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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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5.12.0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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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건교부장관 표창 수상

설비관리시스템 선도기업, (주)이메인텍 권중근 대표이사

 

 

▲ (주)이메인텍 권중근 대표이사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설비관리의 합리화를 통한 원가절감의 기회를 실현함으로 기업 이윤극대화를 위한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코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장기화된 경기침체 따른 경영환경이 악화되면서 기업들의 경영합리화를 통한 원가 절감의 노력이 더욱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이메인텍(www.emaintec.com 대표 권중근)은 많은 기업들이 기업관리의 많은 영역에서 개선과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업계의 화제가 되어온 기업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설비관리(EAM)부문 전문회사로서 입지를 굳혀온

(주)이메인텍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설비관리를 통한 수익성의 향상과 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최근 ‘2005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에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함으로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 설비관리 합리화 통해 기업이윤 극대화 실현

(주)이메인텍은 세계 최고의 Maintenance Solution Provider를 목표로 주주중시 경영을 통한 세계 수준의 제품개발은 물론, 최고의 기술 확보를 위한 R&D, 그리고 직원공동체 경영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시장 선도적 동맹기업 확보의 경영방침을 세우고 이를 실현키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동안 EAM의 구현과 설치, 관련된 컨설팅, 그리고 PDA, HPC 등을 통한 점검관리시스템의 공급 및 도면과 기술자료 등의 실시간 공유를 가능케 하는 EDMS 공급을 전문Business 영역으로 하여 10여년 이상의 현장경험과 다수의 Reference Site 적용 실적은 고객에게 최적의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큰 힘이 되고 있어 (주)이메인텍의 강점은 여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설비관리의 합리화를 통한 원가절감의 기회를 실현함으로 기업 이윤극대화를 위한 고객과의 약속을 이행코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고 말하는 권중근 대표는 사업운영 이외에도 산업자원부 설비보전정책자문위원으로 또, 플랜트정보기술협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설비관리시스템 부문의 종합 솔루션 Provider로서, 국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세우고 있는 (주)이메인텍은 Maintenance와 관련하여 독창적인 영역을 확보하며, 세계 제일의 제품으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분야별 세부적인 계획도 세우고 있다. ▲Maintenace Solutions 부문=설비관리시스템(CMMS:Computerized Maintenance Management System)부문, 설비관리 시스템 컨설팅 부문 ▲Mobile Solutions부문=PDA를 이용한 설비점검 시스템 MOBINS(Mobile Inspection Support System), 기업용 Mobile Application 부문 ▲Consulting 부문=설비관리 Process 혁신 Consulting, EAM/CMMS 구축 Consulting ▲EDMS 부문=도면/문서관리 시스템, 도면/이미지 Viewer & Editor 개발/공급 ▲eMaintenance 부문=Maintenance Cyber Consulting, Consulting Tool 판매, 이를 이용한 Consulting 등, 이러한 세부적인 사항은 (주)이메인텍이 설비관리시스템 전문회사로서, 설비관리솔루션, maintenance관련 mobile solution, EDMS solution의 유기적 구축을 통해 세계적인 Total Maintenance Solution Provider를 지향하기 위한 초석이 되고 있다.

 

■ 국내 설비관리시장분야 선도기업, (주)이메인텍

설비관리시스템 분야에만 15년간 종사해 오고 있는 권 대표는 처음 사업을 시작할 당시, 7~8년간은 미국 친구와 함께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러다 지난 ‘98년 말경에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며 꾸준한 매출신장으로 업계의 부러움을 사왔다.

IMF 이후 국내 기업들은 경영환경에 있어 기술정보의 통합화와 지식 경영 체제에 따른 자원관리, 설비보전계획, 설비 예산 비용의 체계적인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었다. 이로써 기업내 설비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해 재원절감의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설비관리시스템은 대부분 외국계 시스템에 의존하고 있어 외산 시스템은 워낙 고가인데다 활용능력의 난해성으로 국내 중소기업에서는 도입하기를 꺼려하고 있었다.

“당시, 미국제품과 경쟁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우리 제품이 유일했다. 선진국들과는 업무처리를 하는 사고방식 자체가 다르다 보니 아무리 선진프로세스라 해도 전체적인 프로세스 조직체계가 맞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어렵다 보니 국내 유일이 우리 밖에 없었다”며 권 대표는 당시의 상황을 이야기 했다.

국내시장에 부적합한 해외 솔루션 제품들이 국내에 많이 진출된 상황에서, (주)이메인텍은 자체기술력으로 M.ware라는 설비관리시스템과, OPEN EDM R5라는 EDMS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명실공히 국내 설비관리시장분야에서 선도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이로써, 핵심 분야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설비관리시스템 영역에서 채워진 10여년 이상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핵심기술 개발을 담당하는 부설 연구소를 개설, △EAM Solution △EDMS Solution △Mobile Solution등 핵심 제품의 개발과 Version Up 등을 담당하게 되었다.

또, R&D부서는 고객을 위한 개발과 더불어 ORACLE Developer 개발 Consulting과 FORMS 개발 Library의 판매를 담당하고 있어 날로 치열해 지는 원천기술 확보의 경쟁 속에서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최적의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되었다.

그동안 (주)이메인텍의 R&D 연구현황을 살펴보면 ▲EAM(△EAM제품인 M.ware의 개발 & Version Up △ORACLE FORMS Library 개발 & Version Up △ORACLE ERP 11i Interface Module 개발 & Version Up △HEAM전용 EDM Module 개발 △기타 ADD ON Module 개발) ▲ Mobile(△Mobile M.ware 개발 & Version Up △MOBINS 개발 & Version Up △ Window CE VS RDBMS간 DATA Comunication Module 개발 △Odyssey for Window CE 기술지원 △기타 Window CE기반 PDA의 주변장치 Interface Module 개발) ▲EDMS(△Viewer Version Up △Viewer OCX Module Version Up △Open EDM 개발)등을 개발함으로 ▲설비 SPEC검색(특허출원 10-2000-0022743) ▲설비 자재 검색(특허출원 10-2000-0022742) ▲SWEB상에서 CSV변환기법(특허출원 10-2000-0026385)등의 특허출원을 가능케 했다.

 

■ “기술력만큼은 자신 있다”

국내 기업들의 R&D 영역 확대에 따른 노력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거세지고 있다. Top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이들의 노력은 뛰어난 품질로 해외에서도 국가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이를 더욱 체계함과 동시에 적극적인 투자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구축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생각만큼 국내 시장이 커지고 있지 않다”며 아쉬움을 내보이는 권 대표는 “시대가 다변화되고 첨단화된 기술력이 산업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만큼 이제 단순한 인적용역은 비전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아직 국내 환경에서는 지적소유권을 비롯한, 솔루션과 같은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너무 열악해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어려운 부분이 많이 상존해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흐름속에서 외산제품과 경쟁하며 긴 싸움의 터널을 지나온 권 대표는 플랜트가 생길 때마다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 시장이 줄어들다 보니 해외로 나가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을 하며 “국내시장을 벗어나 해외시장 석권을 위해 중국을 기점으로 동남아권 시장진출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고 전했다.

한편, 일반기업을 비롯하여 주로 공공기관과 발전소, 공항, 수자원공사, 한국전력 등의 관공서 수주 공사를 받아온 (주)이메인텍은 가장 유능한 인재를 확보하여 R&D의 핵심에 배치하여 글로벌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이에 못지않게 영업 전략도 중요하다고 피력하는 권 대표는 “우리나라의 경우 영업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성실과 신뢰야 말로 영업 전략의 가장 중요한 요건이며 기술력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설비관리시스템이라는 한 분야에서만 활약해온 터라 권 대표만큼 국내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사람도 드물다. 그래서인지 “기술력만큼은 자신 있다”고 거듭 강조한다.

 

 

■ ‘2005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최근 개최된 제1회 ‘2005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에서 권중근 대표는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경영마인드와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해외건설 플랜트 분야에 공헌을 함으로써 국가산업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권 대표는 이날 함께 개최된 ‘플랜트 IT2005 컨퍼런스’에서도 열띤 강연을 펼쳤는데 이날 권 대표는 “우리나라 엔지니어들이 부가가치를 제대로 못 내고 있어 부가가치를 내려면 단순한 노동이 아닌 지식을 팔아야 하며 공정관리 프로젝트 노하우만으로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는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에도 플랜트 운영을 몇 십년간을 해 와 엔지니어들이 많기 때문에 이것을 소프트웨어와도 잘 연결할 수 있도록 어떻게 조직화하고 체계화하느냐에 따라 엔지니어 회사들이 부가가치를 많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된 사업계획을 세우고 있는 권 대표는 현재, 소프트웨어도 이미 다 갖추고 있는 상태로 플랜트정보기술협회 활동을 병행하며 본격적으로 사업 실천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플랜트를 발주하는 업체에서도 Total Plant Life Cycle Cost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달라고 한다. Life Cycle Management 개념이 일반화 되고 있는 가운데 엔지니어들도 유지보수를 인지하고 엔지니어링 설계단계와 어떻게 결합하여 value를 창출할 것인가 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한편, 플랜트정보기술협회는 전문경험과 지식을 습득한 엔지니어들을 조직화하여 플랜트 엔지니어링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정보화하여 산업계에 전파하는 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별히 ‘자율성’을 강조하는 권 대표는 직원들 스스로가 업무에 충실히 하고 있기 때문에 일을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하는 것보다 ‘인생을 즐기라’고 말한다.

행복하게 사는 것을 직장모델로 하여 앞으로 회사가 커 나가기 위한 경제적인 목표를 달성한다는 꿈도 있지만 궁극적으로 ‘직원들과 함께 삶을 행복하게 꾸려가는 공동체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설비관리부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세계시장 석권에 나선 그의 모습이 사뭇 다른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해외시장의 뜨거운 열기 속, 그의 일관된 노력과 열심이 이제는 선진기술과의 경쟁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설비관리시스템(CMMS/EAM)이란?

- 설비관리=보유한 내/외부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일상정비, 정기보수 등 현장 정비작업을 수행함에 있어 정해진 표준화된 업무 절차에 의해 수행하되, 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조직을 구성하여 관리 하는 것을 말한다.

- 제조업의 설비영향력=내/외부 자원, 정비업무 프로세스, 운영절차, 조직의 4가지 구성요소를 잘 구축하고 운영하여 공장의 생산설비가 주어진 기능과 성능으로 운전가능 하도록 유지하고 복구하는 설비관리의 Mission을 효과적/효율적으로 달성하도록 하는 것이다.

 

 

 

 

취재_김남규 기자(wolyo@dhns.co.kr)

문정선 기자(sundal1106@dhns.co.kr) / 사진_임장균 기자(1019fil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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