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개통 4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풍성’
코레일, KTX개통 4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 ‘풍성’
  • 대한뉴스
  • 승인 2008.03.26 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레일은 KTX 개통 4주년을 맞아 열차이용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한 달 간 이벤트별 440명·4,400명·40명에게 철도운임할인과 문화공연 초청 행사 등 다양한 ‘KTX개통 4주년 기념 고객감사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4월 한 달간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이벤트 게시판에 개성 있는 ‘KTX 4주년 축하메시지’를 남겨보자. 코레일은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매주 440명에게 전자할인쿠폰(20~40% KTX운임할인)을 준다. 당첨자는 매주 수요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또, 기간 중 홈티켓·SMS티켓으로 KTX를 이용하는 고객은 즉석 추첨을 통해 온라인정액할인쿠폰(5천원·1만원 상당의 철도운임할인)을 받는 행운도 얻을 수도 있다. 온라인정액할인쿠폰은 추첨된 승차권의 사용종료 후 2개월 이내에 다른 열차표로 구입시 쿠폰 금액만큼 철도운임이 할인된다.

또 다른 이벤트로 4월 한 달 코레일멤버십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고객과 KTX 시네마 이용객 가운데, 각각 4,400명과 440명에게 전자할인쿠폰(20~40% KTX운임할인)을 주는 추첨행사도 있다. 당첨자는 5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또, 코레일은 이벤트 기간 KTX 특정열차를 지정해 장거리 이용객(경부선 서울-동대구 이상, 호남선 용산-익산 이상)에게 철도운임의 30%를 할인해 주는 ‘특정열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정열차 할인을 적용 받으려면, 반드시 열차출발 3일전까지 인터넷을 통해 SMS티켓·홈티켓으로 구입해야 한다.

KTX개통 4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공연 무료 초청 이벤트도 진행된다. 코레일은 KTX동반석 이용객을 제외한 4인 이상 동반해 KTX를 이용하는 고객 가운데 사전에 인터넷으로 결제한 40명(1인 2매)에게 문화공연에 무료로 초대하는 한편, 모든 열차이용객에게 최대 30% 공연 할인혜택을 준다. 이번 4월의 코레일 문화공연은 뮤지컬 ‘햄릿 시즌2’(대구공연), ‘오! 당신이 잠든사이’ 등 총 4편이다.(※별첨 참고)

또,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서울역 오픈 콘서트홀에서는 ‘RailArt와 함께하는 코레일 오픈 콘서트’도 개최된다. 이 날 서울역에는 국악공연,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 연주, 비보이 공연 등이 펼쳐진다.


※ 트레인샵(080-717-7788) 입점역 : 서울ㆍ용산ㆍ대전ㆍ동대구ㆍ부산ㆍ광주ㆍ목포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나, 철도고객센터(☎1544-7788, 1588-7788)로 문의.


한편, 코레일 제휴 호텔에서는 4월 중 이용한 철도승차권을 제시하면, 부산 씨클라우드호텔 등 국내 우수호텔의 숙박료를 특별할인가에 제공한다.(※제휴호텔 할인가 별첨 참고) 특히, 기간 중 철도이용객은 열차내 종합쇼핑몰인 트레인샵에서 물품 구매시 10% 특별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우경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