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에서는 지난 12일 경찰서장 주재로 형사과장, 정보과장 및 형사․수사부서 계․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패척결 및 경제저해 사범 근절을 위한 T/F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의 역량을 집중하여 민관유착․안전비리 등 사회전반의 ‘부정부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통해 국가혁신에 이바지 하고, 사회적 약자인 노인 및 중소상공인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제저해 사범 단속을 위한 각 기능별 추진사항 등을 점검했다.
또한, 불법 유통되는 대포폰 및 대포통장 등 범죄의 숙주가 되고 있는 대포물건 단속방안을 논의했으며, 토착 비리, 권력형 비리, 민생비리 등 각종 부정부패 척결방안 등에 대한 각 기능별 추진내용 및 향후 추진 사항 등을 점검했다.
이동민 서장은 “무엇보다도 그동안 관행적으로 이루어졌지만 비정상적으로 묵인되어온 부정부패를 적발하여 흐트러진 국가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하고, “사회적 약자인 노인 및 중소상공인을 상대로 악질적인 사기 행각을 벌이는 사람들에 대하여 반드시 추적 검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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