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일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올해 광복 70주년에 즈음하여, 오바마 미국 대통령(8.12),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8.11), 푸틴 러시아 대통령(8.12), 무커지 인도 대통령(7.31), 프란치스코 교황(8.3) 등 각국 정상으로부터 축하 전문을 접수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대한민국 정부 수립(大韓民國成立) 67주년을 축하하며, 박 대통령의 탁월한 지도력 및 한국 국민들의 노력으로 한국의 경제․사회가 발전하고 국제적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했다.
특히, 이번 광복절 계기 축전 송부 국가 :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스웨덴, 벨기에, 교황청, 바레인, 이탈리아, 알제리, 슬로바키아, 아르메니아, 투르크메니스탄, 이스라엘, 스리랑카, 가봉, 베트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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