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정부에 조달하는 문화상품 제도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정부에 조달하는 문화상품 제도개선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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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8.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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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사단법인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회장 고성배)는 최근 김천혁신도시 조달교육원에서 ‘2015 회원수련회를 겸한 심포지엄’을 가졌다.

ⓒ대한뉴스

 

지난 20일 개최되었던 심포지엄은, 1999년부터 조달정책으로 지원하고 있는 우리나라 중요문화재, 무형문화재, 명장, 우수기능인들이 제작한 전통공예품 판로지원 사업의 문호가 넓어지면서 직접생산자가 아닌 공예디자이너들의 OEM 생산 제품이나 기업형 공예제품이 접수되고 있는 상황에서 협회의 대처능력과 무속인들이 판매하던 부적(符籍)도 문화상품이란 이름으로 해외진출을 노리는 오늘날의 급진적 시장변화를 어떻게 대응하고 적응 할 것인가에 대하여 토론 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은 중요무형문화재 제60호 박종군 장도장이 사회를 보고 협회를 이끌고 있는 고성배 회장이 직접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발표 내용으로는 강희훈 조달청 쇼핑몰단가계약과장의 ‘문화상품의 정부조달정책’,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최광 교수의 ‘문화상품의 범위와 선정제도’, 한서대학교 문화재보존학과 장경희 교수의 ‘문화상품 선정심사와 제도개선’. 충북무형문화재 제19호 조준석 악기장의 ‘나라장터의 국악기 현황’, 정부조달문화상품협회 하대룡 부회장의 ‘시리즈상품의 제도보완’ 등이었으며 발표 후에는 질의응답 순으로 추진되었다.

 

한편 21일에는 나라장터 쇼핑몰의 등재 및 입찰방법에 대한 교육과 지방청별 우수공예회원확보, 년 8,000억원대 시장을 가진 국방복지조달과 연동사업, 국회 의원회관 특별전시회 등을 추진하는 하반기 사업에 대해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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