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는 여름의 끝자락에 살아 있는 바다생물을 수조에 넣어 어린이들이 직접 만져보며 관찰할 수 있는 『바다생물 만남의 광장』을 운영한다.
오는 8월 23일(일)부터 8월 26일(수)까지 해양종합전시관 앞에서 진행되는 만남의 광장에서는 어류, 패류, 갑각류 등의 바다생물 체험장을 비롯, 가족을 위한 즉석카메라 사진 찍어주기와 해양생물관련 퀴즈대회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펼쳐진다.
진행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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