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2015 파이널 매치 개최 기념 이벤트 개최
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2015 파이널 매치 개최 기념 이벤트 개최
하하&광수, 프로농구 최고 용병에게 도전장 내밀어!
  • 윤봉섭 기자 ybs7733@daum.net
  • 승인 2015.08.30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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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윤봉섭 기자]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가 오늘 30일(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크레이지코트 2015’ 3on3 농구대회 파이널 매치 개최를 기념하여 방송 최고의 콤비 하하와 광수를 초청하여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 최고의 용병 선수들과 무모한 2대2 농구 대결을 개최했다.

ⓒ대한뉴스

 

방송 런닝맨에서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하하와 광수는 오늘 농구 대결에서 한 팀이 되어 고양 오리온스 최고의 용병 애런 헤인즈와 조 잭슨 선수를 상대팀으로 맞이했다. 농구를 사랑하고 상당한 실력까지 겸비한 하하는 자신과 20cm가량 키 차이가 나는 선수들의 사이에서도 빠른 돌파력과 슈팅 실력을 선보여 주변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반면 광수는 실제 농구 선수들과 비슷한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농구 보다는 화려한 입담으로 주변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들과 함께 경기에 참가한 용병 선수들은 덩크슛 대결을 비롯하여 화려한 플레이와 좌중을 압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본인들의 실력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무모한 대결이 끝나고 하하&애런 헤인즈, 광수&조 잭슨이 각각 팀을 맺고 참가자 중 1명씩을 선발하여 3대3 대결도 이어졌다. 실력과 신장도 비슷하게 팀이 맺어져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실제 농구 경기를 보는 듯한 치열한 대결을 펼쳐 주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주변에는 참가자뿐 아니라 쇼핑을 하러 온 고객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이들의 경기를 구경하는 등 남녀노소 세대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농구 축제로 꾸며졌다.

 

오늘 이벤트에 참가한 하하는 “완벽한 장소와 코트에서 좋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내가 사랑하는 농구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농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서로 치열하게 경쟁하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디다스 크레이지코트 2015’ 농구대회는 총 200팀이 참가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아마추어 대회로 올해에는 예년과 달리 부산지역을 추가하여 진행했다. 강남 도심 한복판, 부산 해운대가 보이는 팔레시즈 광장,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농구를 즐기는 이들의 입맛에 맞는 독특한 장소에서 농구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오늘 30일 파이널 매치를 끝으로 약 1달간의 긴 여정을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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