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상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추자도 인근 낚시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들의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에게 지시했다.
아울러, 국민과 실종자 가족, 사고 관계자들에게 실종자 수색 상황 등 이번 사고와 관련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라고 당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9월 5일 22시 50분부터 전복 선박의 통신 두절 상태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오늘 아침 08시 40분에는 전복 선박 발견과 생존자 구조에 대한 상황을 전화로 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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